청년국제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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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베트남 전쟁]] 반전 운동의 물결 속에서 기성세대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사회관에 맞서 창당된 [[신좌파]] 성향의 정당으로 [[히피]]와 반항적인 [[학생]] 계층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한때 시의석을 확보하고 대선에 진출할 정도까지 당세를 확장했다.
 
창당을 주도한 것은 [[애비 호프만]], [[제리 루빈]], 리 바이너(이들 3인은 후에 데이빗 델린저, 톰 헤이던, 레니 데이비스, 존 프로인스와 함께 [[시카고 7인]]으로 알려지게 되는데, 이들은 1968년 대선 운동을 주도하며 당의 상징적 지도부로 자리잡게 되었다.)를 비롯한 [[신좌파]] 세력이었고, 이들은 60년대 미국 사회 [[반문화]]를 주도했던 다양한 [[히피]] 세력이 당에 참여하도록 장려하였다.
 
[[1968년]] 대선에서는 베트남 전쟁에의 반대와 전쟁의 종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풍자적인 의미를 담아 '''피가수스(Pigasus)'''라는 이름의 수퇘지를 후보로 출마시켜 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