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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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서울 漢陽都城, Fortress Wall of Seoul)은 [[조선 시대]] [[서울한양]]을 둘러싼 도성(都城)이다. 좁은 의미로는 도읍을 둘러싼 [[성곽]]과 [[문]]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성곽과 그 안의 [[공간]]을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줄여서 '''한성'''(漢城)으로 불렸으며, 사적으로서의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으로 정하였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ref>대한민국관보 문화재청 고시 제2011-116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ref>
 
한양도성은 1396년 [[조선 태조|태조]]에 의해 축조되었고, [[조선 세종|세종]], [[조선 숙종|숙종]] 시기에 보수 공사를 거쳤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상당한 구간이 훼손되었으나, 1974년 [[박정희 정권]]의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총길이 18,627m 중 약 70% 구간이 남아 있다. 2012년 11월 2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자격이 부여되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등재되었으며, 2017년 6월에 세계유산에 등재가 확실시 되고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