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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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리아민 제루알]] 국가원수가 군부의 압력으로 사임했고, 군부의 지지를 받은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가 74%의 득표율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대통령 취임 후 그는 적극적인 경제 발전 정책을 취하고, 서방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있다. [[2004년]]에는 80% 이상의 득표율로 재선되었다.
 
그는 [[알제리]]의 국가 수반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과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2003년]] [[북아프리카]] 국가의 국가 수반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2006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하였다. [[2008년]]에는 [[중화인민화국중화인민공화국|중국]] [[베이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다.
 
[[2009년]]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90.24%의 득표율로 득표율 2위인 트로츠키 노동자당 후보 루이사 하눈(득표율 4.22%) 등 다른 후보 5인을 제치고 연임에 성공하였다. [[2009년]] [[4월 9일]] 대통령 3선 취임식을 가졌으며, [[2014년]] [[4월 17일]] 4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