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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줄: '''미학'''(美學)은 [[아름다움]], [[감각]], [[예술]]등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이다. ==서양 미학의 역사==▼ 미의 본질, 구조, 체험, 가치, 기준, 현상 등을 다루는 [[철학]]으로, 전통적인 미학은 미의 [[형이상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미학의 시초는 [[플라톤]]으로 보며, 미학(Aesthetica)이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은 [[바움가르텐]]이다.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물음은 미학의 주요 문제이다. [[사회학]]을 접목한 '사회학적 미학', 또는 [[분석철학]]을 적용한 '분석미학' 등 오늘날에도 신선한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느림의 미학', '쇼핑의 미학'처럼, 일상에서 '미학'은 '아름다움'과 혼용되기도 한다. ▲==서양 미학의 역사== ==어원==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미학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왔다. 이는 [[18세기]] [[유럽]]에서 [[바움가르텐]]이 만든 [[독일어]] 단어 Ästhetica를 번역한 것이다.

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