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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 음력 7월 [[미토 번]]주 [[도쿠가와 나리아키]]에 의해 조성되었다. 나리아키는 [[센바 호]]에 인접한 시치멘 산을 깍아 궁도장으로 만들어 번사들이 무문수행의 장으로써 삼는 동시에 모든 영민('''偕''': 모두)과 즐길수 있는 공간('''楽''': 즐기다)으로 삼고 싶어 이름을 가이라쿠엔이라고 명명한다. 그 정신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당초부터 매월 3과 8이 붙은 날에는 영민에게도 개방했었다. 그리고, 일본 3대 정원에서도 유일하게 아무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고분테이(好文亭: 호문정)을 이용하는 경우는 유료이다.)
 
가이라쿠엔 자체 넓이는 약 13만 평방미터이고, 공원내에는 100종 3000그루의 [[매실나무|매화]]가 심어져 있다.
 
매년 2월하순부터 3월하순에 걸쳐 미토 매화 축제가 열리고, 매화 대사<ref>이바리키 현을 대표하는 관광대사로 매년 공모해 10명을 선출한다. [[2001년]] 매화 아가씨에서 매화 대사로 명칭이 바뀌었다.</ref>를 볼수 있다. 5월에는 [[철쭉]] 축제, 9월에는 [[싸리]] 축제가 벌어진다. 사계절마다 그 계절의 꽃을 구경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