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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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옛날 자료 등 전반적인 설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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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내용 다듬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제1산업이 여전히 농업인지는 확인후 수정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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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
북아메리카에서는 5억 9,000만명이 조금 넘는 인구가 약 2,400만㎢의 지역에 퍼져서 살고 있다. 따라서 인구 밀도는 1㎢ 당 24.6명으로서, 아시아의 69명이나 유럽의 80명과 비교하면 다른 신대륙과 같이 인구밀도가 희박하다고낮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나라별 인구밀도를 보면 미국이 36명, 캐나다가 3.6명,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65명 내외인 데내외인데 비하여 서인도제도의 일부 작은 섬들의 인구밀도가 대단히 높은 것은 특이한 일이다. 이는 초기 미주 정착이 서인도제도 섬들에서 시작되었기시작한 때문이다데서 기인한다. 이 가운데이가운데 큰 섬에 속한 푸에르토리코의 경우를 보면 1㎢당 404명에 달하고 있는데, 이 숫자는 섬의 상당한 부분이 험한 산지이기 때문에 농업에 유리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농업은 이 나라 제1의 산업이며, 경지면적에 대한 인구밀도는 약 540인/㎢ 이 넘는다. 북아메리카의 개척 중반기, 즉 1900년대의 인구는 약 9,700만명이었는데 오늘날 6억에6억명에 근접하고 있으니, 116년약 1세기 조금 넘는 기간 동안에 거의 6배 넘게 증가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가운데서도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미국, 캐나다에서는 안정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 주요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