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국 육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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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과 [[러시아 연방]]은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이다. 이 나라의 영토 확장은 거의 육군이 기여하였는데, 주로 다른 나라를 차례차례 정복해가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러시아는 과거 [[폴란드]], [[핀란드]], 발트 3국(현재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페르시아]], [[만주]], [[그루지야조지아 (국가)|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의 영토를 차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이나 [[페르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러시아의 종속국이 되었으나 대부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독립했다.
 
이 군대는 대부분 끼어들기 식으로 여러 전쟁에 참전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투르크 전쟁]]이 그러하다. 원래는 [[세르비아]]와 [[오스만 제국]] 간에 발생한 전투였으나 러시아가 세르비아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참전한 것이다. 이 군대는 패배를 모르는 군대로 여겨졌으나 [[러일 전쟁]]에서 자신들보다 보잘것없는 [[일본군]]에 최종적으로 패배하였다.(전상자는 일본군이 더 많았음)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제국]]에 연달아 패배([[타넨베르크 전투]], [[1914년]]. 9만명 이상이 포로로 잡혔다.), 러시아 혁명 후 해체되었다. 혁명 후 많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숙청되거나 군인의 길을 포기했다. 일부 장교와 부사관들은 [[레온 트로츠키]]가 설립한 [[붉은 군대]]에 가입, 나중에 [[소비에트 연방]]의 원수로 등극하는 이들이 생겨난다(ex. [[게오르기 주코프]], [[세묜 부됸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