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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Labayaderewhiteact.jpg|300px|thumb|《라 바야데르》의 가장 유명한 부분인 〈망령의 왕국〉]]
《'''라 바야데르'''》(''La Bayadère'')는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에 맞춰 프랑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에 의해 본래 4막 7장으로 공연된 [[발레]] 작품이다. 이 작품은 프리마 발레리라인 예카트리나 바젬(Yekaterina Vazem)의 자선 공연을 위하여 상연되었다. 러시아 황실 발레단(현 마린스키 발레단)이 [[상트 페테르부르크]], 볼쇼이 극장에서 1877년 2월 4일에 초연하였다. 〈망령의
== 줄거리 ==
《라
솔로르를 죽이고 니키아를 차지하고자 브라만은 국왕아게 솔로르가 성스러운 불에 니키아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고 고한다. 브라만의 계획은 국왕이 정작 죽어야 할 사람은 니키아라고 정하자 뒤틀리고 만다. 국왕과 브라만의 대화를 엿들은 감자티는 니키아에게 돈을 주고 솔로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하여 니키아를 궁으로 부른다. 둘의 경쟁심이 극에 달했을 때 니키아는 단검을 들어 감자티를 죽이려고 하고, 감자티의 시녀에 의해 아슬아슬하게 저지된다. 니키아는 자신이 한 일에 겁을 먹고 도망치고, 감자티는 아버지가 그랬듯이 니카아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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