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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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지충호는 인천시 학익동 소재 집창촌 주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또한 이곳은 그의 현 주소지이기도 하다. 본적은 전라도라고 한다. 학익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인중학교를 1년 다니다 중퇴하였으며, 그 후 구두방 점원, 공사장 막일 등을 전전하던 중 유부녀와 불륜 관계를 가졌다. 그녀의 남편에게 공갈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다, 남편의 신고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출소 후 내연녀를 잊지 못해 다시 찾아갔다 남편을 다시 만나고 다시 협박을 했다. 그는 평소 [[한나라당]] 관계자와 가까이 지냈는데, 주변 인물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해 한나라당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기에, 그가 지인들에게 뭔가 보여주려는 과시욕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추정도 있다.<ref>[http://ilyo.co.kr/?ac=print&entry_id=8766 ‘박근혜 테러범’ 지충호 범행동기 추적]</ref>
 
[[2005년]] [[12월 17일]]에는 [[한나라당]]이 개최한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장외 집회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곽성문]]의 관자놀이 부분을 가격하여 구속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