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두 판 사이의 차이

[[백제]] 때부터의 고읍으로, [[1973년]] [[7월]]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읍의 중앙부에는 [[백화산 (충청남도)|백화산]]이 있고, [[동쪽]]은 [[서산시]] 부석면, 팔봉면, [[서쪽]]은 원북면, 근흥면, [[남쪽]]은 남면에 접하고 있다. 구릉지대와 낮은 [[산|산지]]가 뻗어 있어 [[평야]]는 적으나, [[땅|토양]]이 비옥하여 [[농업]]에 적당하다. [[군 (행정구역)|군청]] 소재지이자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집산지이고, 특히 [[마늘]]과 [[양파]], [[생강]] 등의 생산으로 유명하다. [[북쪽]] [[가로림만]]과 [[남쪽]] 적돌강으로 좁아든 [[지협|지협부]] 근처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조운을 위하여 가적 [[운하]]의 굴착 공사를 했던 일이 있다. 서산 남문리 오층석탑, [[태안 마애삼존불]], [[백화산 (충청남도)|백화산성]], 태안향교, 동문리 석탑, 태안읍성지, 정산리 등의 유적과 [[대한민국의 보물|보물]]이 있다.

 

* 남문리

* 남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