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시게노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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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시게노리'''({{ja-y|東郷 茂徳|とうごう しげのり}}, 동향무덕, [[1882년]] [[12월 10일]] ~ [[1950년]] [[7월 23일]]) 는 [[일본 제국]]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 [[태평양 전쟁]] 전쟁 당시 [[일본]]의 외무 대신이었다. A급 전범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본명은 조선식 이름인 '''박무덕'''(朴茂德).<ref>[http://media.daum.net/culture/book/view.html?cateid=1022&newsid=20060520051006378&p=donga "역사의 질곡에 신음한 열도의 한국혼… ‘슬픈 열도"]</ref>
 
'조선인 핏줄'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독일 대사, 소련 대사를 거쳐 외무대신을 두 번 지냈다.<ref name="domngag">[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40100000002/3/70040100000002/20000314/7516760/1 <nowiki>[</nowiki>횡설수설<nowiki>]</nowiki> 귀화 '핏줄'과 단일민족] 동아일보 2000.03.14</ref> [[제1차 세계 대전]] 직전 정한론을 주장하였고, [[1943년]]의 [[포츠담 회담]] 때는 일왕 [[히로히토]]에게 회담 내용을 수용할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태평양전쟁 패전 후 전범으로 옥살이를 하던 중 병사했다.A급 전범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