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무라 간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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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chimura Kanzo.jpg|thumb|우치무라 간조]]
'''우치무라 간조'''({{llang|ja|内村鑑三}}, [[1861년]] [[3월 26일]] - [[1930년]] [[3월 28일]])는 [[일본]]의 [[개신교]] 사상가이다. 서구적인 [[기독교]]가 아닌, [[일본인]]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하나님]]의 가르침 즉, [[일본]]적인 기독교를 찾고자 한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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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 ==
한국교회에서 우치무라 간조의 [[신학]]은 [[무교회주의]]라고 해서 불온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치무라 간조는 [[복음주의자]]였다. 그는 [[성서성경]]가 하느님의하너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느님의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고 고백하였으며,"나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에 대한 감사일뿐이다. 그러니 나의 신앙은 낡았고 구식이다"이라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강조하였다.<ref>《일일일생》({{llang|ja|一日一生}})/우치무라 간조 지음/안진희 옮김/[[홍성사]]</ref> 그가 [[무교회주의]]를 주장한 이유도 [[기독교]] 신앙의 근거는 가시적인 [[교회]] 즉, 예배당이 아닌 [[성서]]뿐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우치무라 간조는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근거는 [[성서]]뿐, [[교회]]와 그 관습은 기독교를 담아내는 껍데기"라고 하였다.
 
== 한국 교회에의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