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소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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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원의 보물은 통상시, 비공개이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거풍(擧風)<ref>쌓아 두었거나 바람이 안 통하는 곳에 두었던 물건을 바람에 쐼</ref>시에 국내외의 고관 등에 한정해서 배관을 허락하고 있었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940년]] 11월의 황기 2600년 기념으로서 도쿄의 황실 박물관 에서 개최된 쇼소인 보물 특별전뿐이었다.
전후, [[1946년]]부터는 매년가을, 거풍에 맞추어 근처의 [[나라 공원]] 안에 있는 [[나라 국립박물관]] 에서 쇼소인 전시회가 개최되어, 매년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견학하고 있다. 관리하는[[궁내청]]에서 정리가 끝난 물건만으로 9000점에 이른다라고 하지만, 이 중 공개되는 보물의 품목은 매년 변경되어 수십점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보물을 보려면, 여러 해동안 견학을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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