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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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랑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는 Morgan 이후 [[유전학]] 실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다세포 생물이다. 큰 이유는 초파리의 한 세대는 12일 전후로 상대적으로 짧아서 교배 실험에 효율적이다. 그리고 한 쌍의 교배로 약 500개의 알을 얻을 수 있어 고전적인 통계를 처리할 때에도 좋은 표본이 될 수가 있다. 몸집이 매우 작아서 많은 개체수를 사육 하여도 어렵지 않는 장점이 있고, 환경에서 직접 채취하여 사육하기도 쉽다. [[돌연변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염색체]] 수가 적어서 [[염색체 지도]]를 작성하기에도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다. 초파리의 거대 침샘염색체는 매우 잘 알려진 유전자 실험 재료다. [[동양안충]]은 초파리를 중간숙주로 삼는 기생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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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