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알트마이어 (195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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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메르켈 총리의 3기 내각은 [[로날트 포팔라]] 총리실장을 경질하고, [[기민당]] 소속 페터 알트마이어 환경부 장관을 총리실장에 임명했다.<ref>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유임…슈타인마이어 외무부장관 내정, 아시아투데이, 2013.12.14.</ref>
2014년 10월 4일, 독일 정부가 [[독일연방정보국]](BND)의 31세 남성인 비밀요원을 체포했다. [[러시아]]의 이중스파이라고 의심해 덫을 놓아 체포했는데, [[러시아]]와 미국 [[CIA]]에 동시에 사주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존 브레넌]] CIA 국장과 [[존 에머슨]] 독일 주재 미국대사는 독일 측의 해명 요청에도 확답을 주지 않았고, 재발방지 약속조차 하지 않았다. 10일 메르켈 총리는 [[토마스 데 마이치에레]] 내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 페터 알트마이어 총리실장과 긴급통화를 갖고서, ‘초강력 대응’으로 의견을 모았고,
2015년 7월 2일, 미국 [[NSA]]가 메르켈 총리를 도청해 왔다는 [[위키리크스]]의 폭로와 관련,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총리실장이 [[존 에머슨]]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초치]]했다. "독일 법 준수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며, 위법이 확인되면 기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f>독일 총리실, 미국 NSA 도청 관련 美대사 초치, 연합뉴스, 2015-07-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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