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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충청남도]] [[예산군]], [[1956년]] [[12월]] ~ )은 [[대한민국]]의 금융인이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941766583232240&SCD=DA21&DCD=A01202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장, 중앙회 회원이사 선임]《이데일리》2007년 8월 29일 김수미 기자</ref>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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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항 시도 ===
[[2012년]] [[5월 5일]] 영업 정지된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 회삿돈 200억 원을 미리 빼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해양경찰에 체포됐다.<ref>[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1413553&year=2012&s=3&titlekey=PARAN_2012_1413553&titlequery=&tq=%B9%CC%B7%A1%C0%FA%C3%E0%20%B9%D0%C7%D7%20%C0%FA%C3%E0%20%C0%FA%C3%E0%C0%BA%C7%E0&clusterid=IiQmMjszUV5DVytCQV1RVkdVK0NB&kind=0&q= 미래저축은행장 회삿돈 200억 챙겨 밀항 시도]《YTN》2012년 5월 6일 신호 기자</ref>
 
하루 뒤인 5월 6일 [[신응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대차대조표(BS)를 파악한 결과 김 회장이 우리은행 수시입출금계좌(MMDA)에 넣어둔 미래저축은행 예금 200억 원을 5월 3일 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 회장이 돈을 빼낸) 다음날 대규모로 예금인출이 이뤄진 것을 파악한 파견감독관이 김 회장과 경영진 등의 동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경의 예금 인출은 5월 3일 업무가 마감된 후에 이뤄진 것으로, 마감 이후 거래 내역은 다음날 BS에 나타나는 만큼 금감원은 5월 4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12050611180558680&newssetid=5 '밀항시도' 김찬경 미래저축銀회장, 우리은행서 200억 미리 빼내]《뉴시스》2012년 5월 6일 김재현 기자</ref>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김 회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5월 5일 오전 8시 영업정지 이전에 의견을 소명하는 저축은행경영평가위원회에 참석하라는 통보를 받고 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5/06/0301000000AKR20120506040600004.HTML?template=2087 검찰, 영업정지 4개 저축은행 수사 착수]《연합뉴스》2012년 5월 6일 김현준 기자</ref><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0506.99002011646 '밀항시도' 미래저축銀 회장 체포]《국제신문》2012년 5월 6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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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구대학 동문]]
[[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분류:대한민국의 재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