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향약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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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 = [[1987년]] [[1월 15일]]
| 해지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주암면]] 약촌안길 46 (한곡리)
| 시대 = 조선시대(철종 1년, 1850년)
| 소유 = 주암향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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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향약재'''(順天 鄕約齋)는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주암면]] 한곡리에 있는 재실이다.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41호 '''승주 향약재'''(昇州 鄕約齋)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5월 12일]] '''주암 향약재'''(住巖 鄕約齋)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f name="전라남도 고시 제2006 - 59호">전라남도 고시 제2006 - 59호,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변경지정 고시》, 전라남도지사, 2006-05-12</ref>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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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이후 조선 후기까지 이용하다가 이 향약재를 제외한 나머지는 없어졌으나 이곳에서만은 선인들의 취지를 계승하고 지금까지 보존·관리해오고 있다.
 
독립된 향약 건물로는 전남지방에 남아 있는 유일한 향약재로 그 의미가 크다.
 
== 명칭 변경지정 사유 ==
향약재는 1796년(조선 정조 20)에 사인 조복순 등 면내인사들에 의해 주암 향약계가 창설된 후 1850년(철종 1) 향약계에서 건립한 재실로 향음주례와 기타 집회에 이용되었던 향약전용 건물이며, 향약재라는 독립된 향약건물로서는 그 유례가 희귀하며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한 것이란 점에 의의가 있다.
 
《승주 향약재》 문화재 지정명칭은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기 이전인 1987년 지정되었던 관계로 당시 관할 자치단체의 명칭인 <승주>라고 하였으나 순천시와 통합이후 <승주>라는 지역 명칭은 현재의 승주읍과 혼동될 우려가 있고, 향약재가 향약시행의 장소로서 기능하고 있는데 소재지인 주암면의 향약시행 공간임으로 《주암 향약재》(住巖 鄕約齋)로 변경한다.<ref name="전라남도 고시 제2006 - 59호">전라남도 고시 제2006 - 59호,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변경지정 고시》, 전라남도지사, 2006-05-12</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