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H. W. 부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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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생애 ===
[[파일:TBF GeorgeBush.jpg|thumb|left|180px|해군 전투기 조종사 시절]]
조지 H. W. 부시는 [[1924년]] [[6월 12일]]에 [[매사추세츠 주]] [[밀턴 (매사추세츠 주)|밀턴]]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8세의 나이로 [[해군]]에 입대하여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58회의 전투에 참여해서
=== 연방 하원의원 ===
[[1964년]]에 [[미국 상원|상원의원]] 도전에 실패하자 [[1965년]] 석유 사업을 [[맬컴 글레이저]]에게 매각하고 손을 떼고 정치에 투신해서 [[1966년]]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후 [[1968년]] 부시는 [[미국 하원|하원]]의원에 재선되었고, 두 번째 임기를 마친후 [[1964년]]의 상원의원 도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1970년]]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민주당 (미국)|민주당]]의 [[로이드 벤슨]]에게 패하여 다시
=== 1970년대 ===
[[파일:George Bush as United Nations Representative, 1971-72 - NARA - 186386.tif|thumb|left|[[UN]] 주재 대사 시절]]
부시는 [[닉슨]]에 의해 [[1970년]]부터 [[UN]] 주재 대사에 임명되어 [[1973년]]까지
임기를 마친 후 [[1973년]]부터 [[1975년]]까지 국무성 [[베이징]] 연락사무소 소장으로서 대(對)중국과의 국교정상화에 힘써서 외교의 달인이란 평을 받았으며, 그 임기를 마친후 [[1977년]]에 [[미국 중앙 정보국|CIA]] 국장을 지냈다.
=== 부통령 재직 ===
[[외교]]의 달인으로 떠오른 부시는 [[1980년]]의 [[공화당 (미국)|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 [[로널드 레이건]]에게 패했으나, 레이건의 요청으로 부통령 후보를 맡아서 [[1980년]]과 [[1984년]] 두차례에 걸쳐서 [[미국의 부통령|부통령]]에 당선되었다. 부통령 임기중 [[레이건]]의 신임을 받아서 레이건의 추천으로 [[1988년]] 대통령 후보로 등장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미국)|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여기에 더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주인 [[일리노이 주]], [[미시간 주]], [[펜실베이니아 주]] 등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 대통령 취임 후 ===
[[대통령]]에 취임한 후인 [[1989년]] [[12월]]에 [[파나마]] 대통령 [[마누엘 노리에가|노리에가]]가 마약 퇴치를 위해 파견된 미군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파나마를 침공한 후 이틀 만에 점령하고 노리에가에게 [[1990년]] [[1월 3일]] 재판에서 그에게 30년형을 내리게 했으나 뒤에 감형되었다. 그는 부통령과 대통령 재임기에 [[대한민국]]을 방문하였고, 퇴임후에도 몇 차례 방문하였다.
=== 걸프 전쟁 ===
{{본문|걸프 전쟁}}
[[파일:Bush troops.jpg|thumb|right|[[걸프전]]에 참전한 미군들과 함께]]
[[1990년]]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은 군대를 이끌고 [[쿠웨이트]]를 침공한 뒤 불과 7시간 만에 쿠웨이트를 장악하고 곧바로
=== 퇴임 이후 ===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미국)|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에게 370 대 168로 패하여재선에 실패한 후 [[텍사스 주]]로 돌아와 노후를 보냈다. 클린턴의 후임으로 그의 장남인 [[조지 W. 부시]]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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