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응시생 공무원 시험 성적 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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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불휘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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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응시생 공무원 시험 성적 조작 사건(혹은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사건)'''은 [[2016년]] [[3월 26일]] 오후 9시 5분쯤 2016년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에 응시한 26살 송모씨가 [[서울]]의 [[정부서울청사]] 16층 [[인사혁신처]]에 들어와 시험 담당자의 컴퓨터를 가동하여 자신의 이름을 추가해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사건이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07500048 경찰 수사로 본 공무원 시험조작 ‘사건의 재구성’]《서울신문》2016년 4월 7일</ref>
이 사건은 [[2012년]] 당시 [[정부중앙청사 화재 사건]] 이후 보안이 더 강화되었으나 이 마저도 완벽하게 막지 못했고, 거기에다가 공무원 시험을 조작하여 컴퓨터 보안까지 뚫린 터여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거기에다가 시험지를 훔치고 부정행위까지 저지르면서 공무원 선발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ref>[http://www.nocutnews.co.kr/news/4579880 '구멍 숭숭' 지역인재 선발과정 대대적으로 손본다] 노컷뉴스, 2016년 4월 15일</ref> 이후 보안 방식과 시험 선발 방식에 신뢰도가 추락하자 정부는 이후 보안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7급 공무원 지역인재 추천선발제에 대한 전수조사 착수도 실시하였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974566612616448&DCD=A00703&OutLnkChk=Y 인사처 7급 공무원 지역인재 추천선발제 전수조사 착수] 이데일리, 2016년 4월 15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