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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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llang|fr|Strasbourg}}, {{llang|de|Straßburg|슈트라스부르크}}, <small>[[알자스어]]:</small> Strossburi)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 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알자스]](Alsace) 레지옹 청사 소재지임과 동시에 [[바랭 주]](Bas-Rhin) 정부 청사 소재지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스트라스부르는 또한 북동쪽의 중요한 경제의 축 중의 하나이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2차 산업]]과 특히 [[금융]], [[연구]], 기업 컨설팅 등에 집중된 [[3차 산업]]이 이 지역의 중심산업이다. 이와 더불어 의·약학 연구와 자동차 산업 등의 경쟁력 있는 산업이 육성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두 개의 문화가 깊이 공존하고 있다.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la 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과 특색 있는 동(洞)인 쁘띠뜨 프랑스(le quartier de la Petite France)등을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198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도시는 점진적으로 정치적, 문화적, 교육적 기능을 특화시켰다. 또한 [[제네바]], [[뉴욕 시|뉴욕]]과 함께 수도가 아닌 도시로서 국제 기구의 본부가 들어서 있는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도시는 점진적으로 정치적, 문화적, 교육적 기능을 특화시켰다. 또한 [[제네바]], [[뉴욕 시|뉴욕]]과 함께 수도가 아닌 도시로서 국제 기구의 본부가 들어서 있는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스트라스부르는 국립극장, 국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국립라인오페라 등 잘 알려진 문화 기관들이 포진해 있어서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으로, 스트라스부르는 [[교육]]의 도시이다. 스트라스부르 내의 대학들은 과감히 세계로 문을 개방하였는데, 20%가 넘는 외국학생 비율과, 100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프랑스어]]의 첫 기록인 [[스트라스부르 서약]]이 쓰여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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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덴]] (독일)
* [[라마트간]] (이스라엘)
* [[자크멜]] (아이티)
* [[노브고로트]] (러시아)
* [[페스]]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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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itylinefrance.com/Travelinfo/Travelinfo_04.asp 알자스로렌]
 
{{Commons위키공용|Strasbourg}}
 
{{토막글|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