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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 이문서는 중국 도교와는 다른, 한국의 仙敎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도교|도교道敎]] 혹은 [[선인]]은 [[선인|선인仙人]]은 이곳을 참조하십시오.
 
== 仙敎의 역사 ==
 
仙敎는 고조선의 국교로써 한민족 고유의 종교이자 사상이다. <br />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윤내현]]은 그의 저서 [[고조선연구]] 에서
 
「한국이나 중국의 옛 문헌에 고조선古朝鮮의 종교宗敎는 선仙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그래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을 선인仙人이라 불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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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을 추구하는 길을 선도仙道라 했을 것이며, 그 가르침을 선교仙敎라 했을 것이니, 종교의 명칭으로는 선교仙敎라 함이 마땅할 것이다」라고 하였다.<br />
 
또한, 새로운 한국사 <ref> 2005년, 집문당, 윤내현·박성수·이현희 공저 </ref>에서는, <br />
 
「고조선 사상의 중심을 이루었던 것은 다른 지역의 고대 사회와 마찬가지로 종교였다. 고조선의 종교는 선교仙敎이며, 선교의 핵심은 [[단군신화|단군신화檀君神話]]에 함축되어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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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중국 도가에 영향을 주었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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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행하여 가르치는 것은 주나라 주사 _노자老子 즉 도교道敎의 종지와 같으며, 악을 짓지 아니하고 선善을 받들어 행함을 축건태자 _석가釋迦 즉 불교佛敎의 교화와 같다.”라고 하여,
 
신라의 풍류 즉 화랑이 선교임을 밝히고 있다. 풍월주와 함께 화랑을 이끄는 이를 [[국선]]이라국선이라 하며, 풍류의 근원이 仙史에 실려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하는 것이다.
 
[[김대문]]은 [[화랑세기]] 서문에서 화랑은 선도다 라고 하여, 화랑이고조선의 선교가 선교도임을신라의 밝히고화랑으로 있다이어졌음을 시사하였다.
 
 
 
[[김대문]]은 [[화랑세기]] 서문에서 화랑은 선도다 라고 하여, 화랑이 곧 선교도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의 영향으로, 스스로를 선도라 부르면서도 중국 도교의 맥을 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상이 싹트게 되었다.
 
[[규원사화|규원사화揆園史話]]에서는, 단지 한나라의 서적에 의지하여 이르기를‘선교仙敎는 황노黃老의 한 부류이다’라고 하니, 신인神人으로서 가르침을 베푼 것이 우리 신시씨神市氏의 <br />
한무외는 해동전도록을 통하여 조선의 도맥이 중국의 [[태상토군|태상노군]] - [[위백양]] - [[종리권]] - 최승우 - 자혜 - [[최치원]] , 이청, 명오, [[김시습]], - [[서경덕]], 홍유손 - 곽치허를 거쳐 자신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였다.
 
세상에서부터 비롯하였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한다. 라고 한탄하고 있다.<br />
이에 반하여 조여적은 [[청학집]]을 통하여 한국의 도맥이 [[환인]]에게서 비롯되었음을 밝히기도 하였다.
 
== 현대의 仙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