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19번째 줄:
고려시대에 수도를 남경(南京)으로 정하여 새 궁을 앉히면서 지형의 형세에 따라 구역의 한계를 동쪽은 대봉(大峰), 서쪽은 기봉(崎峰), 남쪽은 사리, 북쪽은 면악으로 하였다.<ref>《서울여행 바이블》, 유철상 저, 상상출판(2012년) 참조</ref>
 
조선 시대에는 [[풍수|풍수지리상]] 명당이라 하여 [[한양]]에 [[수도]]가 입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낙산은 [[남산 (서울)|남산]], [[인왕산]], [[북악산]]과 함께 내사산(內四山)을 이루며,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左靑龍)에 해당하고 우백호(右白虎)인 인왕산과 마주본다. [[한양도성]]이 능선에 축성되었다.
 
조선 시대 도성 5대 명승지에 이름을 올린 낙산은 조선시대 때 문인들이 별장을 짓고 살 만큼 풍광이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져 왔다. 조선시대에는 삼청(三淸)·인왕(仁王)·쌍계(雙鷄)·백운(白雲)·청학(淸鶴)을 도성 안의 5대 명승지로 손꼽았는데, 이 중 현재의 [[이화동]]에 있던 쌍계동이 기묘한 암석과 울창한 수림에 두줄기의 맑은 시냇물까지 있다 하여 세 번째로 꼽혔다.<ref>[http://www.jongno.go.kr/Dong.do?menuId=8289&menuNo=8289&dong=11&incPage=0502010103 이화동 지명유래]</ref>
43번째 줄:
 
== 사진 ==
{{commonscat위키공용분류|Naksan}}
<gallery>
서울 한양도성(서울 漢陽都城, Fortress Wall of Seoul) 2011년 11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명소 (Seoul best attractions) 사본 -낙산야경1-1.jpg|낙산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