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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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군'''(富川郡)은 [[1914년]] 4월부터 [[1973년]] 6월까지 존재한 [[경기도]]의 옛 [[행정 구역]]이다. 1914년 4월 1일 [[일제 강점기의 행정 구역#1914년 부군면 통폐합|부군면 통폐합]]으로 [[인천광역시의 역사|인천부]] 외곽과 [[부평군]], [[남양군]]의 도서 지역, [[강화군]] 북도면이 합해지면서통합되어 만들어진 군이었다설치되었다. 군명(郡名)은 전신인 부평군의 '부'와 인천부의 '천'에서 따왔다.
 
현재의 '''[[인천광역시]]'''([[중구 (인천광역시)|중구]]의 육지 지역, [[동구 (인천광역시)|동구]], [[서구]]의 [[검단동]], [[옹진군 (인천광역시)|옹진군]]의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제외),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의 북부, [[광명시]]의 옥길동, [[안산시]]의 [[대부도]]·[[풍도 (섬)|풍도]],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 서쪽 지역 및 [[강서구 (서울특별시)|강서구]]의 [[공항동]] 일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