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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lang|en|Ronald Ernest "Ron" Paul}}, [[1935년]] [[8월 20일]] ~ )은 [[미국]]의 정치인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이다. [[게티즈버그 대학교]]를대학교를 거쳐 [[듀크 대학교]] 메디컬 스쿨을 졸업하였다. [[텍사스 주]]로 옮겨 [[산부인과 (의학)|산부인과]] 의사로 활동했다. 본래 정치에 뜻을 두고 있던 그는 [[1960년대]]에 [[공화당 (미국)|공화당]] 소속 정치인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고, [[1974년]]과 [[1976년]] 텍사스 주 남부 지역구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미국)|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1978년]]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됐으며, [[1980년]], [[1982년]] 재선되었다. [[1984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패했고, [[1985년]] 하원의원 임기 종료와 함께 의회를 떠났다. 자유의지주의자로 전쟁에 반대하고 감세를 지지하는 그는 [[1988년]]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에 [[자유당 (미국)|자유당]]의 지지로 출마, 전국적으로 0.5%의 표를 얻었다. [[1996년]] 공화당 소속으로 다시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고, 이후 [[2008년]]까지 2년 주기의 선거에 계속 당선되어 하원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독특한 경력과 주장으로 주목을 받았고 전쟁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여 공화당 소속으로는 드물게 [[이라크 전쟁]]에도 반대했다. 그러나 공화당에서는 주류의 입장에 속하지 않으므로 공화당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지는 못한 가운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200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공화당원 전체의 지지율은 낮아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은 없었고 [[존 매케인]]이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그를 지지하는 일정한 층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는 가장 늦게까지 경선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대표적인 [[자유의지주의]] 신봉자로 알려진 저술가로 유명하며 독특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2012년 대선 행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