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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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6·4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이어졌다. 2014년 6월 23일에는 이 문제를 놓고 범도민 협의기구까지 출범했으며<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3_0013000970&cID=10306&pID=10300 충북도민協 '시동'…제2경부선 쟁점 '급부상'], 뉴시스, 2014년 6월 23일 작성.</ref> 이 협의기구 회의에서 이 고속도로의 충청북도 경유와 대체 방안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Ref>[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591 "제2경부선 신설보다 중부선 확장이 유리"], 중부매일, 2014년 6월 24일 작성.</ref> 이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표심을 의식하여 [[김무성]] 대표는 이 주장에 공감을 표시했고<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79079&thread=11r02 김무성 “중부고속도로 확장 바람직”], 아시아뉴스통신, 2014년 7월 2일 작성.</ref>, [[이인제]]는 아예 [[오송읍|오송]] 경유를 주장하고 나섰으며<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07_0013030246&cID=10303&pID=10300 이인제 "충북 지원할 것…제2경부 오송 경유해야"], 뉴시스, 2014년 7월 7일 작성.</ref>, 또한 2014년 5월 29일 [[윤진식]] 지사후보 캠프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현장회의에서 당시 [[이완구]] 원내대표(공동선대위원장)는 고속도로 노선에 충북이 포함되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했고,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당 차원에서 검토했다면서 경유하게끔 하겠다고 약속했다.<Ref name="cb2">[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23135 서울~세종 충북경유 약속 '공염불'], 충청일보, 2015년 11월 23일 작성.</ref> 7월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였던 [[서청원]]은 이 고속도로가 충청북도 지역을 경유할 수 있겠다고 약속했다.<Ref>[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91 서청원-김무성 지역투어 공언 남발 실태], 일요시사, 2014년 7월 7일 작성.</ref>
 
2015년 11월 19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발표가 나오고나서나오고 나서 이 노선에 충청북도가 누락되자 충청북도 소속 정치인들은 반발하고 있다.<Ref name="cb2" />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