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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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컴퍼니'''({{llang|en|3M Company}})은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다.
 
== 개요 ==
[[1902년]]에 [[헨리 S. 브라이언]]을 비롯한 5명이 함께 투자하여 창립했다.<ref name="정철화">{{서적 인용 |저자= 정철화 |제목= 삼성 & 도요타 창조경영 |꺾쇠표= 예|연도= 2007 |출판사= 무한 |위치= |id=ISBN 978-89-5601-166-0 }}</ref> {{Rp|117}} 초기에는 '''미네소타 광공업 회사'''({{llang|en|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으로 시작하여 샌드페이퍼와 연마제부터 [[1910년대]]에는 인조 샌드페이퍼를 생산하였다. [[1930년대]]에는 방수용 샌드페이퍼, 셀로판 접착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ref name="정철화"/> {{Rp|117}} 탁상용 복사기 등 수많은 제품을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및 생산하였다. 현재는 전자·정보기술 그룹, 그래픽 관계 용역 및 제품 그룹, 산업 및 소비재 그룹, 생명과학 그룹 등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포스트잇]]과 [[스카치 테이프]]이다.
 
[[2005년]] [[6월]], 전 CEO인 [[제임스 맥너니]](James McNerney)가 보잉의 CEO로 취임하면서 3M을 떠난 후, 전 펩시 부회장 로버트 모리슨(Robert Morrison)의 대행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3M은 전 록히드마틴 회장 밴스 코프만(Vance Coffman)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치 위원회(Search Committee)를 구상하고 외부 컨설턴트를 선정하여 회사 내부와 외부에서 후임 CEO를 찾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3M은 [[2005년]]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는 좋은 결과를 내자 후임 CEO 선정을 [[2006년]]으로 미룰 수도 있으며 서두를 의사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3M은 CEO의 공석이 M&A나 신규 사업계획의 입안 등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보류하도록 하는 요인이 되고 있지는 않다고 발표하였다. 이 사례는 회사의 실적으로 나타나는 경영진의 효율성이 뒷받침 되는 경우 CEO 승계가 여유있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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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구성 종목}}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분류:1902년 설립]]
[[분류:미국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