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가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레이니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레이니 (토론 | 기여)
레이니(토론)의 16297467판 편집을 되돌림
22번째 줄:
}}
 
'''프린스'''({{llang|en|Prince}}, [[1958년]] [[6월 7일]] ~ [[2016년]] [[4월 21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 그는 [[미네소타]] 에서 태어났고 7살 때 첫 번째 노래를 작성할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1979년 Prince 앨범을 발매했는데 성공을 이룬 뒤 눈에 띄는 성적인 가사와 펑크, 댄스, 록 등의 요소를 결합하여 큰 상업적 성공과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됐다.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높은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에서 7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에는 《[[롤링 스톤]]》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100인 목록 중 프린스는 27위를 차지했다. 기타, 하모니카, 퍼커션, 색소폰, 피아노 등 50여개가 넘는 악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고 천재적인 음악 재능으로 인해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유일하게 자신의 라이벌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2016년 4월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ref name="rollingstone2004">{{웹 인용| last = | first = | authorlink = | coauthors = | title = The Immortals: The First Fifty | work = Rolling Stone| publisher = | date = 2004년 3월 24일| url = http://www.rollingstone.com/news/story/5939214/the_immortals_the_first_fifty/| doi = | accessdate = }}</ref> 갑작스러운 팝스타의 죽음으로 같은 예술의 길을 걷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추모의 물결이 줄을 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프린스의 자택에는 늦은 시각임에도, 보랏빛 꽃다발과 풍선을 든 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대표적 히트작인 `퍼플 레인(Purple Rain)`(1984)을 염두에 둔 것. 실제로 `퍼플 레인`을 계기로 보라색은 프린스를 상징하는 색이 되었다. 프랑스 에펠탑 조명도 오랫동안 보라빛을 유지하였다.<ref>{{뉴스 인용|성1=박|이름1=세연|제목=슬픈 보랏빛으로 물든 지구촌…‘퍼플레인‘ 프린스 추모|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94427&year=2016|날짜=2016-04-22|확인날짜=2016-04-22}}</ref> {{출처 필요|LA 시청과 샌프란시스코 시청시청도 및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라색 조명을 켰으며, 보스턴의 지킴 브릿지, 메르세데스의 슈퍼돔, 프린스가 소속됐던 워너브라더스 레코즈 본사 등도 보라색 조명을 켰다. 나이아가라 폭포 역시 보라색 조명을 밝히며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