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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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동해선|2016년 4월
{{철도 노선 정보
|노선명 = 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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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4월 1일]] [[만철]]에 위탁 경영되던 한국철도를 다시 직영으로 환원한 [[조선총독부]]는 철도망 확충을 위해 '조선철도12년계획'을 세우고 [[1927년]]부터 실행하였다. 그 일환으로 석탄, 목재, 광물, 해산물의 반출 및 부산과 [[함경선]]을 연결할 목적으로 [[동해선]] 건설을 추진한다.<ref>《[[동아일보]]》 [[:s:동아일보/1927년/6월 29일|1927년 6월 29일자 5면 "東海岸線 新設로 釜山鎭驛擴張?(동해안선 신설로 부산진역확장?)"]] 참조.</ref>
동해선 건설은 [[경원선]] [[안변역]]을 기점으로 동해안을 남하하여 포항에 이르는 478 km 구간을 신설하는 북부선, [[조선철도]]가 운영하는 협궤선인 경동선을 인수하여 표준궤로 개량하는 [[동해중부선 (일제 강점기)|중부선]], [[경부선]] [[부산진역]]에서 울산에 이르는 73 km 구간을 신설하는 남부선으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1927년]] 일본의회를 통과하고 남부선은 [[1930년]] [[7월 10일]] 부산진~해운대 구간부터 착공하였다. [[1933년]]에 일어난 대호우로 공정이 지연되었고, [[1934년]] [[7월 15일]] 부산진~해운대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1934년]] [[12월 16일]]에 해운대~좌천, [[1935년]] [[12월 16일]] 좌천~울산구간이 개통하여 남부선 부산진~울산 전구간이 개통하였다
중부선은 [[1928년]] [[7월 1일]] [[협궤]] 노선이었던 [[동해중부선 (일제 강점기)|경동선]]을 인수하여, [[1935년]] 6월에 개궤 공사에 착수하여 [[1936년]] [[12월 1일]]에 울산~경주 구간을 표준궤로 개량 개통하고, 이어 경주~포항 구간도 표준궤로 개량되었다. [[1940년]] 4월에 포항~흥해간 12 km 구간이 착공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한반도]]가 분단되면서 공사는 중단되고, 동해선은 안변~양양 구간의 [[동해북부선]]과 부산진~포항 구간의 동해남부선으로
[[1987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울산시]]의 팽창으로 인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이설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87년]] [[11월 20일]]에 착공하여 [[1992년]] [[8월 20일]]에 완공되었다. 초기에는 [[태화강역|울산역(현 태화강역)]]을 울산시 중구 학성동<ref>현 [[이마트]] 학성점 인근</ref>
이후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가 팽창하면서 [[광역철도]]의 구상이
[[2010년]] [[11월 1일]]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
== 노선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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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목록 ==
{{참고|동해선#역 목록|설명=이 목록은 2016년 4월
* 무 : [[무궁화호]]
●는 전 열차 정차, ▲는 일부 열차만 정차, |는 모든 열차 통과, 아무 표시도 없으면 해당 등급의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역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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