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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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주와의 비교 ===
신숙주는 현실이 중요한 것이며 남는 것은 인간이 성취해 놓은 업적이라고 생각했고, 성삼문은 이상이 중요한 것이고 남는 것은 대의라고 생각했다.<ref name="dongsin0">[http://news.donga.com/3//20010504/7685287/1 <nowiki>[</nowiki>신복룡교수의 한국사 새로보기6<nowiki>]</nowiki> 성삼문과 신숙주] 동아일보 2001.05.04</ref> 성삼문의 이러한 생각은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을 만큼 꿋꿋한 것이었다. 성삼문은 죽어가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으며, 신숙주는 단종의 폐위와 죽음이 목숨을 걸 만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자신의 갈 길을 갔다.<ref name="dongsin0"/>.현실이 중요하다고, 조카의 보험금을 삼촌이 가로채는 짓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죽음과 바꿀려고 해서 바꾼것이 아니라 실패해서 바꾸어 진 것일 뿐이다. 올바른 현실을 위해서. 잘못된 현실은 현실로 보지 않았다.
 
신숙주와 달리 성삼문은 정치적인 것보다는 학문적이며 유교적인 성향을 더 짙게 갖추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에게 정치적 경륜은 그리 중요할 것이 없었다. 그의 궁극적 관심은 충군과 절의, 그리고 학문이었다.<ref name="dongs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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