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61번째 줄:
* 사고 현장에 추모비 건립.
 
사건 발생 10년 후, 미선 양의 아버지는 "사고를 낸 미군도 이젠 편히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 씨는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미군이) 애들이 미워서 낸 게 아니지 않나"라며 "얼굴도 모르지만 그 미군들도 이젠 마음의 짐을 덜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효순 양의 부친 신현수 씨(58)도 마찬가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막내딸 미선, 가슴에 묻은지 10년… 반미단체 정치적 추모행사 불참”|url=http://news.donga.com/3/all/20120604/46734269/1|작성자=조영달|날짜=2012-06-04|출판사=동아일보|확인일자=2012-6-5}}</ref>
<ref>{{뉴스 인용|제목=“막내딸 미선, 가슴에 묻은지 10년… 반미단체 정치적 추모행사 불참”|url=http://news.donga.com/3/all/20120604/46734269/1|작성자=조영달|날짜=2012-06-04|출판사=동아일보|확인일자=2012-6-5}}</ref>
 
2012년 5월 이명박 정부 시절, 한미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대한 개정에 합의하고 범죄 피의자인 미군 관계자의 신병을 기소 전에 한국 당국에 인도할 수 있도록 협정 운용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제목=[“미•한 SOFA 개정…‘기소 전 신병인도’ 가능해져”|url=http://www.47news.jp/korean/korean_peninsula/2012/05/041987.html|작성자=|날짜=2012-05-23|출판사=교도통신|확인일자=2012-6-5}}</ref>
 
2012년 12월 8일에는 장갑차 사건 때문에 2004년에 주한미군 반대 집회에서 랩으로 반미 노래를 부르면서도 괜히 미국한테서의 혐의를 사고 말았던 가수 [[싸이]]가 [[미국]]의 대중한테 공식 사과한다는 뜻을 밝혔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08/0200000000AKR20121208027400005.HTML|작성자=이연정|날짜=2012-12-08|출판사=연합뉴스|확인일자=2016-5-6}}</ref>
 
== 참조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