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법과 무대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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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반]"}}
이 일반적인 정의에 따를 때, [[일체법]]인 [[12처]]를 들어 말하자면, [[유대법]]은 [[10색처]](十色處)를 말한다. 즉, [[5근처]](五根處)와 [[5경처]](五境處), 즉 [[
<br>무대법(無對法)은 무엇인가? 2처(處:意處·法處)를 말하는 것이다."}} "대체로" 말해, [[정신적 사물]][名]들이 [[무대법]]이고 [[물질적 사물]][色]들이 [[유대법]]이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903209&categoryId=2886 유대(有對)]". 2013년 5월 23일에 확인}}{{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8798&categoryId=2886 무대(無對)]".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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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瑜伽十五卷八頁云:無障礙者:復有四種。一、非覆障所礙,二、非隱障所礙,三、非映障所礙,四、非惑障所礙。覆障所礙者:謂黑闇,無明闇,不澄清色闇,所覆障。隱障所礙者:謂或藥草力,或咒術力,或神通力,之所隱障。映障所礙者:謂少小物,為廣多物之所映奪,故不可得。如飲食中藥,或復毛端。如是等類,無量無邊。且如小光,大光所映,故不可得。所謂日光映星月等。又如月光映奪眾星。又如能治映奪所治,令不可得。謂不淨作意,映奪淨相,無常苦無我作意,映奪常樂我相,無相作意,映奪一切眾相。惑障所礙者:謂幻化所作,或色相殊勝,或復相似;或內所作,目眩、惛夢、悶醉、放逸、或復顛狂。如是等類,名為惑障。若不為此四障所礙;名無障礙。"}}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유대법]](有對法) 또는 [[유대 (불교)|유대]](有對)는, [[일체법]]인 [[12처]]를 들어 말하자면, [[10색처]](十色處)를 말한다. 즉, [[5근처]](五根處)와 [[5경처]](五境處), 즉 [[
<br>무대법(無對法)은 무엇인가? 2처(處:意處·法處)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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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sfn|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T.26|loc=제50권 〈16. 대품(大品) 제 2 ①〉.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1n0026_p0745c11 T01n0026_p0745c11 - T01n0026_p0745c19]. 불가견무대(不可見無對)|ps=<br>"猶如畫師.畫師弟子。持種種彩來。彼作是說。我於此虛空畫作形像。以彩莊染。於意云何。彼畫師.畫師弟子以此方便。寧能於虛空畫作形像。以彩莊染耶。 諸比丘答曰。不也。世尊。所以者何。世尊。此虛空非色。'''不可見無對'''。是故彼畫師.畫師弟子以此方便。不能於虛空畫作形像。以彩莊染。世尊。但使彼畫師.畫師弟子唐自疲勞也。"}}{{sfn|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K.648, T.26|loc=제50권 〈16. 대품(大品) 제 2 ①〉.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03&startNum=1456 1456-1457 / 1738]. 불가견무대(不可見無對)|ps=<br>"마치 그림을 그리는 스승과 제자가 여러 가지 채색을 가지고 와서 '나는 이 허공에 형상을 그리고 채색으로 칠해 장엄하리라'고 말한다면, 너희들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 그림을 그리는 스승과 제자가 그런 방법으로 허공에 형상을 그리고 채색으로 칠해 장엄할 수 있겠느냐?"
<br>모든 비구들이 아뢰었다.
<br>"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저 허공은 물질[色]이 아니어서 '''볼 수도 없고 마주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그림을 그리는 스승과 제자의 그런 방법으로는 허공에 형상을 그리고 채색으로 칠해 장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그 그림 그리는 스승이나 제자를 피로하게만 할 뿐일 것입니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3색]](三色)의 교의에 따르면, [[색 (5경)|색]]{{.cw}}[[성 (5경)|성]]{{.cw}}[[향 (5경)|향]]{{.cw}}[[미 (5경)|미]]{{.cw}}[[촉 (5경)|촉]]의 [[오경 (불교)|5경]]은 [[유견유대색]]이고, [[안 (5근)|안]]{{.cw}}[[이 (5근)|이]]{{.cw}}[[비 (5근)|비]]{{.cw}}[[설 (5근)|설]]{{.cw}}[[신 (5근)|신]]의 [[
==3종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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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 (불교)|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 (불교)|법체계]]인 [[12처]](十二處)에서, [[안처]]{{.cw}}[[이처]]{{.cw}}[[비처]]{{.cw}}[[설처]]{{.cw}}[[신처]]{{.cw}}[[색처]]{{.cw}}[[성처]]{{.cw}}[[향처]]{{.cw}}[[미처]]{{.cw}}[[촉처]]의 [[10색처]](十色處), 즉 [[
<br>무대법(無對法)은 무엇인가? 2처(處:意處·法處)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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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계===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 (불교)|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 (불교)|법체계]]인 [[18계]](十八界)에서, [[색온]]에 속하는 10계, 즉 [[안계 (18계)|안계]]{{.cw}}[[이계 (18계)|이계]]{{.cw}}[[비계 (18계)|비계]]{{.cw}}[[설계 (18계)|설계]]{{.cw}}[[신계 (18계)|신계]]{{.cw}}[[색계 (18계)|색계]]{{.cw}}[[성계 (18계)|성계]]{{.cw}}[[향계 (18계)|향계]]{{.cw}}[[미계 (18계)|미계]]{{.cw}}[[촉계 (18계)|촉계]]의 [[10색계]](十色界), 즉 [[
<br> 一有見謂色 十有色有對
<br> 此除色聲八 無記餘三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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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75법===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 (불교)|법체계]]로,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인 [[5위 75법]](五位七十五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10색처]](十色處), 즉 [[
{{5위75법|안근=1|이근=1|비근=1|설근=1|신근=1|색경=1|성경=1|향경=1|미경=1|촉경=1|navbar=없음|state=plain|hideabove=1|hidebelow=1|body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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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100법===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 (불교)|법체계]]로,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법체계 (불교)|법체계]]인 [[5위 100법]](五位百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10색처]](十色處), 즉 [[
{{5위100법|안근=1|이근=1|비근=1|설근=1|신근=1|색경=1|성경=1|향경=1|미경=1|촉경=1|navbar=없음|state=plain|hideabove=1|hidebelow=1|body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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