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금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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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계금취(戒禁取)는 [[5취온]](五取蘊)을 [[등수관]](等隨觀)하여 '''능청정'''(能清淨: [[청정]]해지게 하는 것, 즉 [[청정]]의 [[방편]]){{.cw}}'''능해탈'''(能解脫: [[해탈]]할 수 있게 하는 것, 즉 [[해탈]]의 [[방편]]){{.cw}}'''능출리'''(能出離: [[출리]]할 수 있게 하는 것, 즉 [[출리]]의 [[방편]])라고 [[집착]]하는 [[마음작용]]들과, 또한 이러한 [[마음작용]]들로 인해 [[일으켜진]] [[인 (지혜)|인]](忍){{.cw}}[[낙 (불교)|낙]](樂){{.cw}}[[혜 (대지법)|혜]](慧){{.cw}}[[관 (불교)|관]](觀){{.cw}}[[견 (근본번뇌)부정견|견]](見)을 통칭한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700c08 T26n1542_p0700c08 - T26n1542_p0700c10]. 계금취(戒禁取)|ps=<br>戒禁取云何。謂於五取蘊等。隨觀執為能清淨。為能解脫。為能出離。由此起忍樂慧觀見。是名戒禁取。"}}{{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328&startNum=48 48 / 448]. 계금취(戒禁取)|ps=<br>"계금취(戒禁取)는 무엇인가? 5취온에 대하여 함께 따라 관하되 청정한 것이라고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계금취’라 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