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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5온]]의 집합체로서의 나[我]는 실재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마치 나[我]가 실재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며 또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한데, 이것은 나[我]를 임시로 세워서 하나의 [[실체 (불교)|실체]] 즉 [[법 (불교)|법]]으로 삼는 것이므로 나[我]는 [[가법]](假法)에 해당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AF%A6%E6%B3%95&rowno=1 實法(실법)]". 2013년 1월 30일에 확인|ps=<br />"實法(실법): ↔ 가법(假法). 잠깐 있는 존재를 가법이라 함에 대하여, 항상불변(恒常不變)하는 법을 말함. 비유하면 5온을 실법, 이것의 집합체인 중생을 가유(假有)의 존재(가법)라 함."}}
언어적 측면에서 볼 때, 가립(假立)은 어떤 [[
① 임시로 설정함. 잠정적으로 정함.
② 어떤 대상에 명칭을 부여함. "}} 즉, 가립이란, 예를 들어 '나[我]'의 경우처럼, [[실법]](實法)이 아닌 것에 대해 마치 [[실법]]인 것처럼 언어적 측면에서 명칭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런 뜻에서 가립을 '''일시적인 언표'''(言表, {{llang|sa|[[:en:prajñapti|<span style="color: black">prajñapti</span>]]}})라고도 한다.{{sfn|권오민|1991|pp=22-23}} 이 경우 명칭은 존재하나 그 명칭이 가리키는 [[
<br /><br />出處: Buddhistdoor
<br />解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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