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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응행법]] 또는 [[심불상응행법]] 중 [[언어]]와 관련된 3가지 [[법 (불교)|법]]인 '''명신'''(名身: 낱말, 특히 명사){{.cw}}[[구신|구신]](句身: 문장){{.cw}}[[문신 (심불상응행법불교)|문신]](文身: 글자 또는 음소) 가운데 하나이다.
 
명신(名身)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명(名)의 집합[身]'이다. 명신에서 '''명'''(名, {{llang|sa|[[:en:nāma|<span style="color: black">nāma</span>]]}})은 [[명색]](名色)의 경우에서처럼 정신적 존재 또는 현상 일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에서의 '''명사'''(名詞) 또는 '''명사적 단어'''를 뜻하며, [[신 (3업)|신]](身, {{llang|sa|[[:en:kāya|<span style="color: black">kāya</span>]]}})은 일반적인 뜻인 [[신 (불교)|몸]](신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집합]] 또는 [[복수]]를 뜻하는 복수형 접미사 '~들'로 사용된 경우이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578&DTITLE=%A6W 名]". 2013년 2월 1일에 확인|ps=<br>"名: 梵語 nāman。音譯那摩。為心不相應行法之一。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通常指名稱而言,然在佛學上之解釋,則為隨音聲呼召物體,使人聞其名而心中浮現物體之相,能令人生起覺慧之義。據俱舍論卷五載,名,作想之義;如說色、聲、香、味等想。此係將「名」與主觀印象聯繫起來而論,故又稱名想;又因「名」與事物之相狀一致,故亦稱名相;若就「名」含有確定之內容而言,則稱為名義。另據俱舍論光記卷五舉出,「名」有隨、歸、赴、召等諸義,意即「名」能隨音聲,歸赴於境,呼召色等事物。同書並舉出,「名」能詮顯「義」,而使人生覺慧。<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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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31)</sup> 즉 전자가 감성적 인식이라면 후자는 오성적 인식이다."}}
 
[[불상응행법]] 또는 [[심불상응행법]] 중 [[언어]]와 관련된 3가지 [[법 (불교)|법]]의 나머지 2가지 법인 [[구신|구신]](句身: 문장)과 [[문신 (심불상응행법불교)|문신]](文身: 글자 또는 음소)의 관계에서 보면, 당연하게도, [[문신 (심불상응행법불교)|문신]](文身: 글자 또는 음소)은 명신(名身: 낱말, 특히 명사)의 구성요소이며, 다시 명신(名身: 낱말, 특히 명사)은 [[구신|구신]](句身: 문장)의 구성요소이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578&DTITLE=%A6W 名]". 2013년 2월 1일에 확인}}
 
==정의==
159번째 줄:
* [[명신]]
* [[구신]]
* [[문신 (심불상응행법불교)]]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