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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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당상삼매==
 
'''필당상삼매'''(畢幢相三昧, {{llang|sa|[[:en:niyata-dhvaja-ketu|<span style="color: black">niyata-dhvaja-ketu</span>]]}})는 [[결정당상삼매]](決定幢相三昧)라고도 하며 [[108삼매]] 가운데 언급되는 순서로 제9번째 [[삼매불교 (불교)용어 목록/삼#삼마지|삼매]]이다. 제8번째 [[삼매불교 용어 (불교)목록/삼#삼마지|삼매]]는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이고 제10번째 [[삼매불교 (불교)용어 목록/삼#삼마지|삼매]]는 [[금강삼매]](金剛三昧)이다.
 
《[[대지도론]]》 제47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sfn|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loc=제47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397a12 T25n1509_p0397a12 - T25n1509_p0397a13]. 필당상삼매(畢幢相三昧)|ps=<br>"云何名畢幢相三昧?住是三昧能持諸三昧幢,是名畢幢相三昧。"}}{{sfn|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loc=제47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1667 1667 / 2698]. 필당상삼매(畢幢相三昧)|ps=<br>"무엇을 필당상(畢幢相)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모든 삼매의 당기[幢]를 지니게 되나니, 이것을 필당상삼매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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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법성삼매==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 {{llang|sa|[[:en:dharma-dhātu-niyata|<span style="color: black">dharma-dhātu-niyata</span>]]}})는 [[법계결정삼매]](法界決定三昧)라고도 하며 [[108삼매]] 가운데 언급되는 순서로 제8번째 [[삼매불교 (불교)용어 목록/삼#삼마지|삼매]]이다. 제7번째 [[삼매불교 용어 (불교)목록/삼#삼마지|삼매]]는 [[관정삼매]](觀頂三昧)이고 제9번째 [[삼매불교 (불교)용어 목록/삼#삼마지|삼매]]는 [[필당상삼매]](畢幢相三昧)이다.
 
《[[대지도론]]》 제47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sfn|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loc=제47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397a10 T25n1509_p0397a10 - T25n1509_p0397a12].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ps=<br>"云何名畢法性三昧?住是三昧決定知法性,是名畢法性三昧。"}}{{sfn|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loc=제47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1667 1667 / 2698].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ps=<br>"무엇을 필법성(畢法性)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기필코 법의 성품을 알게 되나니, 이것을 필법성삼매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