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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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苦)의 일반적인 의미는 '''괴로움'''이다.
[[세친]]의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괴로움의 느낌]]으로서의 [[삼수 (불교)|고]](苦: 괴로움) 즉 '''[[삼수 (불교)|고수]]'''(苦受)는 어떤 [[일 (불교)|일]] 또는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대상]]이 [[생 (
그런데 《[[잡아함경]]》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에서 [[고타마 붓다]]가 설하는 바에 따르면, '''고'''(苦)는 본질상 [[무상]](無常)한 것 즉 본질상 [[영원 (철학)|영원]]하지 않은 것을 가리킨다.{{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T.99|loc=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015a17 T02n0099_p0015a17 - T02n0099_p0015a29]. 고(苦)와 무상(無常)|ps=<br>"云何比丘。色為常耶。為非常耶。 答言。無常。世尊。 若無常者。是苦耶。答言。是苦。世尊。 若無常.苦。是變易法。多聞聖弟子於中寧見是我.異我.相在不。 答言。不也。世尊。 受.想.行.識亦復如是。是故。比丘。若所有色。若過去.若未來.若現在。若內.若外。若麤.若細。若好.若醜。若遠.若近。彼一切非我.非我所。如是見者。是為正見。受.想.行.識亦復如是。多聞聖弟子如是觀者便修厭。厭已離欲。離欲已解脫。解脫知見。我生已盡。梵行已立。所作已作。自知不受後有。 佛說此經時。眾多比丘不起諸漏。心得解脫。"}}{{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loc= 제2권 제58경 〈음근경(陰根經)〉.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77 77 / 2145]. 고(苦)와 무상(無常)|ps=<br>""어떤가? 비구들아, 색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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