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불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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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덕이 높은 고승을 존칭하여 성자(聖者) 또는 성인(聖人)이라 부르기도 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354&DTITLE=%B8t%A4H 聖人]".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
 
3. [[무루혜]](無漏慧)를 일부라도 성취한 사람을 말하며, 그렇지 못한 사람을 '''범부'''(凡夫)라고 한다. [[무루혜]]를 [[성혜]](聖慧), [[무루성혜]](無漏聖慧), [[성지 (불교) 용어 목록/선#성지|성지]](聖智), [[무루지]](無漏智) 또는 간단히 [[무루]](無漏)라고 부르기도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4%EB%B6%80&rowno=2 凡夫(범부)]".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354&DTITLE=%B8t%A4H 聖人]".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
 
'''범부'''는 '''이생'''(異生, {{llang|sa|[[:en:pṛthagjana|<span style="color: black">pṛthagjana</span>]]}}) 또는 '''이생범부'''(異生凡夫)라고도 한다. 범부는 [[선업]](善業)을 지어서 [[인간도|인]](人){{.cw}}[[천상도|천]](天)의 [[선취]](善趣)에 태어나기도 하고, [[악업]](惡業)을 지어서 [[지옥도|지옥]](地獄){{.cw}}[[아귀도|아귀]](餓鬼){{.cw}}[[축생도|축생]](畜生)의 [[악취 (불교)|악취]](惡趣)에 태어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범부]]는 그 태어나는 장소가 갖가지로 다르기 때문에 이생(異生)이라고 한다.{{sfn|미륵 조, 현장 한역|T.1579|loc=제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0n1579_p0320c10 T30n1579_p0320c10 - T30n1579_p0320c11]. 색계에서의 3가지 승생|ps=<br>"又色界中有三種勝生。一者異生無想天生。二者有想天生。三者淨居天生。"}}{{sfn|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K.614, T.1579|loc=제9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09&startNum=256 256 / 829]. 색계에서의 3가지 승생|ps=<br>"또한 색계(色界)에도 세 가지 뛰어나게 태어나는 것이 있으니, 첫째는 이생(異生)<sup style="color: blue">33)</sup>이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는 것이고, 둘째는 유상천(有想天)에 태어나는 것34)이고, 셋째는 정거천(淨居天)에 태어나는 것<sup style="color: blue">35)</sup>이다.
===성인===
 
불교에서 '''성인'''(聖人) 또는 '''성자'''(聖者)는 [[무루혜]](無漏慧)를 일부라도 성취한 사람을 말하며, 그렇지 못한 사람을 '''범부'''(凡夫)라고 한다. 《[[구사론]]》에서 [[세친]]은 [[혜 (마음작용)|지혜]][慧]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불교에서는 [[무루혜]]를 [[성혜]](聖慧), [[무루성혜]](無漏聖慧), [[성지 (불교) 용어 목록/선#성지|성지]](聖智) 또는 [[무루지]](無漏智), 또는 간단히 [[무루]](無漏)라고 부르기도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4%EB%B6%80&rowno=2 凡夫(범부)]".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354&DTITLE=%B8t%A4H 聖人]".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C%A0%EB%A3%A8%EC%A7%80&rowno=1 有漏智(유루지)]".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ps=<br>"有漏智(유루지):
↔ 무루지(無漏智). 이 지혜는 유위(有爲)ㆍ무위(無爲)의 모든 법을 대상으로 하거니와, 흔히는 세속의 사물에 작용하는 지혜이므로 세속지라고도 함. 아무리 수련하여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지혜. 여기에 생득혜(生得慧)ㆍ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의 구별이 있음."}}{{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7%84%A1%E6%BC%8F%E6%99%BA&rowno=1 無漏智(무루지)]".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ps=<br>"無漏智(무루지):
2지(智)의 하나. 진리를 증하고 모든 번뇌의 허물을 여읜 청정한 지혜. 소승에서는 4제(諦)의 이치를 증한 지혜라 하여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두 가지를 세우고, 대승 유식에서는 무루지에 근본지(根本智)ㆍ후득지(後得智)의 두 가지를 세운다. 근본지는 유식의 성(性)인 진여(眞如)의 이치를 증득한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하고, 후득지는 그 근본지에서 나와 유식의 상(相)인 인연으로 일어난 모든 만상을 아는 지혜이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471&DTITLE=%A6%B3%BA%7C%B4%BC 有漏智]".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ps=<br>"有漏智: 梵語 sāsrava-jñāna。為「無漏智」之對稱。指煩惱未斷盡的世間智慧。又作俗智、世間智、世智、世俗智。此智慧雖觀緣一切有為、無為之法,然多以世俗之法為主,故又稱世俗智。又此智帶有有漏煩惱之過非,而無斷除一切迷理煩惱之力,一般多指凡夫外道之生得慧(與生俱來之慧),及聞、思、修三慧而言。〔俱舍論卷二十六、順正理論卷七十三、瑜伽師地論卷七十三〕"}}{{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7110&DTITLE=%B5L%BA%7C%B4%BC 無漏智]".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ps=<br>"無漏智:
==수행 계위==
 
성인(聖人)의 계위에 들었다는 것은 [[무루혜]](無漏慧)를 일부라도 성취했다는 것을 말한다. [[3혜]] 또는 [[4혜]]와 같은 [[유루혜]](有漏慧)와 [[성지 (불교) 용어 목록/선#성지|성지]](聖智: 성스러운 지혜 또는 성인의 지혜), [[무루지]](無漏智), [[성혜]](聖慧) 또는 [[무루성혜]](無漏聖慧)라고도 불리는 [[무루혜]](無漏慧)의 공통점은 모두 [[현세]]와 [[내세]]에서 자신과 타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지혜 (마음작용)|지혜]][慧], 즉 [[선혜]](善慧: 선한 지혜, 착한 지혜)라는 것이다. 차이점은 [[유루혜]]는 [[번뇌]]를 약화시키기는 하지만 [[번뇌]]를 끊지는 못하는데, 이에 비해 [[무루혜]]는 번뇌를 끊을 수 있다는 것이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C%A0%EB%A3%A8%EC%A7%80&rowno=1 有漏智(유루지)]". 2012년 11월 13일에 확인|ps=<br>"有漏智(유루지):
↔ 무루지(無漏智). 이 지혜는 유위(有爲)ㆍ무위(無爲)의 모든 법을 대상으로 하거니와, 흔히는 세속의 사물에 작용하는 지혜이므로 세속지라고도 함. 아무리 수련하여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지혜. 여기에 생득혜(生得慧)ㆍ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의 구별이 있음."}} 즉, 일정한 번뇌들에 대해 그것들을 끊는 [[무루혜]]가 발현된 후에는 [[마음 (불교)|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은 다시는 해당 [[번뇌]]들과는 [[상응]]하지 않게 되며 따라서 이들 [[번뇌]]들로 인한 [[괴로움]]을 다시는 받지 않게 된다. 따라서, [[무루혜]]를 일부라도 성취했다는 것은 [[번뇌]]로부터 실제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모든 [[번뇌]]로부터 [[멀리 떠난]][遠離] 상태인 [[완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실제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354&DTITLE=%B8t%A4H 聖人]". 2012년 11월 11일에 확인|ps=<br>"聖人: <br>
 (一)梵語 ārya。又稱聖者、聖。指證得聖智,而在見道位以上之人;此因見道位以上之人終將完成無漏之聖智,故稱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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