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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파불교]]와 [[대승불교]]를 모두 포함한 불교 일반에서 인정하는 [[수행계위]] 또는 수행체계인 '''견도'''{{.cw}}[[수도 (불교)삼도|수도]]{{.cw}}[[무학도]]의 [[3도]]에서 [[견도]](見道)의 총 기간에 해당하는 아주 짧은 순간인 '''16찰나'''(十六刹那)를 말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8%A6%8B%E9%81%93&rowno=1 見道(견도)]". 2013년 4월 21일에 확인|ps=<br>"見道(견도): ↔수도(修道). 견제도(見諦道)라고도 함. 온갖 지식으로 잘못 아는 소견을 여읜 자리. 소승에서는 3현(賢)ㆍ4선근(善根)의 수행을 마치고, 세제일위(世第一位)의 직후 무루(無漏)의 지혜를 일으켜 16심(心)으로써 욕계와 색계ㆍ무색계의 4제(諦)의 이치를 관찰하고, 지식으로 잘못된 소견을 여의어 처음으로 성자(聖者)라 칭하는 위(位). 16심 가운데 앞에 15심은 견도(見道), 제16심은 수도(修道)라 한다. 대승 유식종(唯識宗)에서는 5위 중 통달위(通達位)에 해당, 가행위(加行位)의 맨 나중인 세제일위의 직후 무루의 지혜를 일으켜 유식(唯識)의 성품인 진여의 이치를 체득하여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번뇌장(煩惱障)ㆍ소지장(所知障)의 종자를 끊고, 선천적으로 갖춘 번뇌장의 활동을 아주 눌러버리는 자리. 10지(地)의 처음인 환희지에 해당. 이 종(宗)은 16심 전체를 견도라 함. ⇒진견도(眞見道)"}}{{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8D%81%E5%85%AD%E5%BF%83&rowno=1 十六心(십륙심)]". 2013년 4월 22일에 확인|ps=<br>"十六心(십륙심):
견도위(見道位)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觀心). 1. 고법지인(苦法智忍). 2. 고법지(苦法智). 3. 고류지인(苦類智忍). 4. 고류지. 5. 집법지인(集法智忍).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智忍).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道法智忍).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惑)을 끊는 지위를 인(忍)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智)라 함."}}{{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743&DTITLE=%A4Q%A4%BB%A4%DF 十六心]". 2013년 4월 22일에 확인|ps=<br>"十六心:
 小乘俱舍宗謂觀察思悟四諦十六行相之後,進入見道,以無漏智現觀四諦所得之十六種智慧,稱為十六心。四諦,指苦、集、滅、道四種真諦,為佛教最基本之教義。十六行相,即在修習觀悟之過程中,對四諦各自產生四個方面之理解與觀念。見道,為佛教修行階位之一種,意謂「見照四諦真理之修行階位」。無漏智,即斷除欲界、色界、無色界等三界之煩惱,而證得佛教真理(出世間智)之智慧。現觀,即透過禪定,不經語言文字等概念,而使佛教真理直接呈現於面前的一種認識方法。此類認識方法,於小乘佛教中,特以四諦作為認識對象,稱為「聖諦現觀」,亦即次第觀三界之四諦:先緣欲界之「苦諦」而觀之,乃生起無漏之「法忍智」,其後又生起「法智」;次緣色界、無色界之苦而觀之,生起「類忍智」、「類智」;準此,集、滅、道等三諦亦各生四智,則現觀四諦,共成十六種智慧。<br>
<br>。業名為身口意業。 T30n1564_p0023c10(02)║今世後世分別有善不善無記。"</ref>
 
'''16심'''(十六心) 즉 '''열여섯 마음'''은 [[견도]]{{.cw}}[[수도 (불교)삼도|수도]]{{.cw}}[[무학도]]의 [[3도]] 가운데 [[견도]](見道)의 총 기간에 해당하는 '''16찰나'''(十六刹那)를 말한다. [[찰나]](刹那)를 [[심 (불교)|심]](心: [[마음 (불교)|마음]])이라고 한 것은 [[마음 (불교)|마음]]은 [[유위법]]이므로 [[찰나]]마다 [[생멸]]{{.cw}}[[상속 (불교)|상속]]하는데, [[원인과 결과의 법칙 (불교)|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유전연기]]와 [[환멸연기]]의 [[연기법]]에 따라 [[마음 (불교)|마음]]은 각 [[찰나]]에서 [[지혜 (불교)|지혜]][慧]라는 [[마음작용]]([[심소법]])과 [[상응]]하기도 하고 [[번뇌]](煩惱)라는 [[마음작용]]([[심소법]])과 [[상응]]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견도]]는 인내[忍]하는 [[예비적 수행]]의 끝에 마침내 [[범부]]의 [[마음 (불교)|마음]]이 16찰나에 걸쳐 16가지 [[지혜 (불교)|지혜]][慧], 즉 [[8인]](八忍){{.cw}}[[8지]](八智)와 [[상응]]함으로써 모든 [[견혹]](見惑) 즉 모든 [[이지적인 번뇌]]들, 달리 말하면, [[분별기|후천적으로 습득한 그릇된 앎에 의해 일어나는]][分別起] 모든 [[견 (불교)|견해]]성[見]의 [[번뇌]][惑]들을 제거하여 [[범부]]의 상태를 벗어나 [[성인 (불교)|성인]]의 [[지위 (불교)|지위]]에 오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16심'''이라고 한다.
 
참고로, 불교에서 [[지혜 (불교)|지혜]][慧] 즉 [[혜 (마음작용)|혜]](慧)는 [[인 (불교)|인]](忍){{.cw}}[[지 (불교)|지]](智){{.cw}}[[각 (불교)|각]](覺){{.cw}}[[위파사나|관]](觀){{.cw}}[[견 (불교)|견]](見: 여기서는 [[정견]]을 말함)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가운데 '''인'''(忍, {{llang|sa|[[:en:ksānti|<span style="color: black">ksānti</span>]]}}, {{llang|en|[[:en:perseverance|<span style="color: black">perseverance</span>]]}})의 산스크리트어 원어 '''크샨티'''(ksānti)와 한자어 [[인 (불교)|인]](忍) 모두의 문자 그대로의 뜻이 '''인내'''(忍耐: 참고 견딤) 또는 '''인욕'''(忍辱: 욕됨을 참음, 자신의 [[저열한]] 상태를 참음, 자신의 [[유루]]의 상태를 참음)인데, [[인내 (불교)|인내]]에 의해 [[나타나는]] [[지혜 (불교)|지혜]]라는 의미에서, 즉, [[무루]]의 [[지혜 (불교)|지혜]]가 없거나 적은 상태에서(견도의 경우에는, 오직 [[유루]]의 [[지혜 (불교)|지혜]]만이 있는 상태에서) 인내하면서 닦아온 [[수행]]의 결과로서 마침내 [[나타나는]] 또는 [[계합]]하게 되는 (견도의 경우에는, 최초의) [[무루]]의 [[지혜 (불교)|지혜]]라는 의미에서 [[인 (불교)|인]](忍)이라고 한다.{{sfn|권오민|2003|pp=240-247. 인(忍)|ps=<br>"'인(ksānti)'이란 4제의 진리성에 대한 인가의 뜻으로, 이는 난법에 비해 그 강도가 강할뿐더러, 세제일법 역시 뛰어난 인가이지만 그것이 고제에 국한되는 것임에 반해 이것은 4제 전체에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4제의 진리성을 관찰하는 법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단계에 이르게 되면 더 이상 악취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
<br><sup style="color: blue">29)</sup> 하나의 번뇌를 끊고 끝내 이것을 해탈하여 진지(眞智)가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제9의 해탈도란 욕계 9품의 미혹 가운데 제9를 끊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등에 따르면, '''16심'''(十六心) 즉 '''8인8지'''(八忍八智)의 각각은 아래 목록에 나타난 명칭을 가지며, 또한 아래 목록에 나타난 '''순서로''' [[현행]]한다. 즉, [[고제현관]]{{.cw}}[[집제현관]]{{.cw}}[[멸제현관]]{{.cw}}[[도제현관]]의 순서로 진행되어 [[4제현관]](四諦現觀) 즉 [[성제현관]](聖諦現觀)이 완료된다. 즉 [[견도]](見道)가 완료된다.
 
[[성문 (불교)|성문]]의 [[4향4과]]와 대비시켜보면, [[16심]] 가운데 제1심인 [[고법지인]](苦法智忍)이 [[증득]]될 때 수행자는 [[예류향]] 즉 [[수다원향]]에 들어가며, [[범부]]의 [[지위 (불교)|지위]]를 벗어나 [[성인 (불교)|성인]]의 지위에 들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15찰나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제16심인 [[도류지]](道類智)를 [[증득]]하면 [[수행자]]는 [[예류과]] 즉 [[수다원과]]를 [[증득]]한 상태가 되고, [[견도]](見道)를 넘어서 그 다음 단계인 [[수도 (불교)삼도|수도]](修道)를 걸어가게 된다. [[예류향]]과 [[예류과]] 사이에는 단지 15찰나의 간격만이 있을 뿐이므로, 사실상 [[예류향]]과 [[예류과]]는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런 점에서 '[[예류과]]에 올라 [[성인 (불교)|성인]]이 되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 때부터 즉 [[예류과]]를 [[증득]]한 후부터, [[견도]]에서 [[증득]]한 [[무루지]](無漏智) 즉 [[무루성혜]](無漏聖慧)를 바탕으로 하여 길을 나아가는 [[수도 (불교)삼도|수도]](修道)의 과정이 시작되며, 이러한 이유로 [[수도 (불교)삼도|수도]](修道)를 진정한 [[도 (불교)|성인의 길]] 즉 진정한 [[도 (불교)|성도]](聖道)라고 할 수 있다. [[수도 (불교)삼도|수도]](修道)는 [[대승불교]]의 [[52위]]의 [[보살 수행계위]]에서 [[10지]](十地) 가운데 [[제2지]]부터 [[제10지]]까지에 해당한다.
 
아래 목록에서 [[구역]](舊譯)은 [[구마라습]]이 [[한역]]한 《[[대지도론]]》《[[좌선삼매경]]》 등에 나오는 용어이다.{{sfn|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loc=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071c13 T25n1509_p0071c13 - T25n1509_p0072a10].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sfn|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loc=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84 84-86 / 2698].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sfn|구마라습 한역|T.614|loc=하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15n0614_p0280a14 T15n0614_p0280a14 - T15n0614_p0280c08]. 16심(十六心)}}{{sfn|구마라습 한역, 차차석 번역|K.991, T.614|loc=하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632&startNum=61 61-65 / 95]. 16심(十六心)}}
==같이 보기==
 
* [[3도]]: [[견도]]{{.cw}}[[수도 (불교)삼도|수도]]{{.cw}}[[무학도]]
** [[견도]]: '''16심'''{{.cw}}[[고법지인]]
** [[무학도]]: [[3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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