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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욕탐]]은 [[욕계]] 중의 [[탐 (근본번뇌)|탐]]을 말하고 [[유탐]]은 [[색계]]와 [[무색계]] 중의 [[탐 (근본번뇌)|탐]]을 말하는데, [[색계]]와 [[무색계]]에서는 [[탐 (근본번뇌)|탐]]이 대개 내문(內門) 즉 [[내적인]] [[불교 용어 목록/경#경계|경계]]에 의탁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유탐]](有貪)'이라는 명칭을 설정하게 된 것이다. 즉, '[[유 (12연기)|유]](有) 즉 존재'란 [[내외]]의 [[일체]](一切)의 [[존재 (불교)|존재]]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유탐]](有貪)'처럼 [[상2계]]라는 [[불교 용어 목록/경#경계|경계]] 즉 [[세력권]]의 문맥에서의 '[[유 (12연기)|유]](有) 즉 존재'는 [[내적인]] 존재, 즉 정려심과 그것의 [[의지처]]인 신체([[소의신]])를 가리키게 된다. [[불교 용어 목록/삽#상계|상계]]의 [[유정 (불교)|유정]]은 이미 [[욕탐]]을 떠났기 때문에 [[외적인]] [[불교 용어 목록/경#경계|경계]]인 [[오경 (불교)|5경]]에 [[집착]]하여 [[5욕]]을 [[일으키는]] 일이 없으며, 오로지 [[선정]]과 자신([[소의신]])에 대해서만 [[미착]](味著)한다. 이러한 [[차별 (불교)|차별]]이 있기 때문에 [[탐 (근본번뇌)|탐]]을 [[욕탐]]과 [[유탐]]으로 나눈 것이다.
 
둘째, [[상2계]]에서의 존재[有]가 [[해탈]]한 상태라는 생각을 일으키는 [[유정 (불교)|유정]]들이 있는데, 이러한 생각을 막기 위해서 [[유탐]]을 설정한 것이다. 즉 [[불교 용어 목록/삽#상계|상계]]에 대해 '유탐'이라는 명칭의 [[수면 (불교)|수면]]을 설정하여 [[색계]]와 [[무색계]]에서의 존재[有]가 참된 [[해탈]]이 아님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현생]]에서 [[무상정]](無想定)을 닦아 [[내생]]에 [[색계]]의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면 그 [[수명 (불교) 용어 목록/수#수명|수명]]이 5백 [[대겁]] 동안 지속되는데 [[범부]]나 [[외도 (불교)|외도]]는 이것을 [[해탈]]로 여긴다. 이러한 생각이 그릇된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 [[탐 (근본번뇌)|탐]]을 [[욕탐]]과 [[유탐]]으로 나누어 [[유탐]]을 특히 설정한 것이다.
 
===현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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