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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 제6권에 따르면, [[소수번뇌심소]](小隨煩惱心所: 10가지)에 속한 [[불교 용어 목록/ㅂ#분|분]](忿){{.cw}}[[한 (소수번뇌심소)|한]](恨){{.cw}}[[불교 용어 목록/ㄴ#뇌|뇌]](惱){{.cw}}[[불교 용어 목록/ㅂ#부|부]](覆){{.cw}}[[불교 용어 목록/경#광|광]](誑){{.cw}}[[첨 (소수번뇌심소)|첨]](諂){{.cw}}[[불교 용어 목록/경#교|교]](憍){{.cw}}[[해 (소수번뇌심소)|해]](害){{.cw}}[[질 (소수번뇌심소)|질]](嫉){{.cw}}[[불교 용어 목록#간|간]](慳)의 10가지 [[수번뇌]]와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에 속한 [[불교 용어 목록/ㅂ#방일|방일]](放逸){{.cw}}[[불교 용어 목록/시#실념|실념]](失念){{.cw}}[[불교 용어 목록/ㅂ#부정지|부정지]](不正知)는 3가지 [[수번뇌]]를 합한 총 13가지 [[수번뇌]]는 반드시 [[가유]](假有)이다. 이에 비해 [[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2가지)에 속한 [[불교 용어 목록/무#무참|무참]](無慚){{.cw}}[[불교 용어 목록/무#무괴|무괴]](無愧)의 2가지 [[수번뇌]] 모두와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에 속한 [[불교 용어 목록/불#불신|불신]](不信){{.cw}}[[해태 (대수번뇌심소)|해태]](懈怠)의 2가지 [[수번뇌]]를 합한 총 4가지 [[수번뇌]]는 반드시 [[실유]](實有)이다. 나머지 3가지 [[수번뇌]], 즉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에 속한 [[혼침 (대수번뇌심소)|혼침]](惛沈){{.cw}}[[불교 용어 목록/ㄷ#도거|도거]](掉擧){{.cw}}[[불교 용어 목록/ㅅ#산란|산란]](散亂)에 대해서는 논사들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4c27 T31n1585_p0034c27 - T31n1585_p0035a01]. 수번뇌의 가유·실유 분별}}{{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614, T.1585|loc=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897&startNum=340 340 / 583]. 수번뇌의 가유·실유 분별}}
 
한편, [[가유]](假有)인 [[수번뇌]]에 대해서 그것의 [[발동근거]] 또는 [[실체자성 (불교)|실체]]가 되는 [[근본번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사들의 의견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소수번뇌심소]](小隨煩惱心所: 10가지)에 속한 [[부 (마음작용)|부]](覆)가 그러한다. 이와 같이 [[발동근거]]가 되는 [[근본번뇌]]에 대한 논사들의 의견이 서로 다른 경우 아래 표의 제5열에서는 행을 나누어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 이들 중 첫 행에 나오는 것이 [[호법]]의 견해이다.
 
《[[성유식론]]》 제6권에 따르면, 20가지 [[수번뇌]]는 모두 [[분별기]]이기도 하고 [[구생기]]이기도 하다. 즉 [[견혹]]이기도 하고 [[수혹]]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면, 20가지 [[수번뇌]]는 [[견혹]]의 측면과 [[수혹]]의 측면을 모두 가진 번뇌로, 20가지 [[수번뇌]]의 [[견혹]]의 측면은 [[견도]]에서 그 모두가 한꺼번에 [[끊어진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수번뇌]]가 [[근본번뇌]]를 '[[따라 일어나는]][隨起]' [[번뇌]]이기 때문이다. 즉, [[근본번뇌]]가 [[견혹]]이면 따라 일어난 [[수번뇌]]도, 이 [[수번뇌]]가 [[가유]]인지 또는 [[실유]]인지에 상관없이, 항상 [[견혹]]이고, [[근본번뇌]]가 [[수혹]]이면 따라 일어난 [[수번뇌]]도, 이 [[수번뇌]]가 [[가유]]인지 또는 [[실유]]인지에 상관없이, 항상 [[수혹]]이기 때문이다.{{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5a02 T31n1585_p0035a02]. 수번뇌의 견혹·수혹 분별|ps=<br>"二十皆通俱生分別。隨二煩惱勢力起故。"}}{{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614, T.1585|loc=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897&startNum=340 340 / 583]. 수번뇌의 견혹·수혹 분별|ps=<br>"스무 가지 수번뇌심소가 모두 선천적으로 일어나는 것과 후천적으로 분별에 의해 생겨나는 것에 통한다.<sup style="color: blue">316)</sup> 두 가지(구생{{.cw}}분별) 번뇌심소의 세력에 따라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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