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루: 두 판 사이의 차이

《[[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에서, [[사리불]]은 [[외도 (불교)|외도]]의 수행자인 [[염부차]]의 물음에 대한 답에서 [[유루]](有漏)란 [[욕유루]](欲有漏){{.cw}}[[유유루]](有有漏){{.cw}}[[무명유루]](無明有漏)의 [[3유루]](三有漏)를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누진'''(漏盡) 또는 '''유루진'''(有漏盡)이란 '''3유루욕진'''(三有漏欲盡) 즉 이들 [[3유루]]에 대한 [[욕구불교 (마음작용)용어 목록/온#욕|욕구]][欲]가 다한 것이며, 이러한 상태에 이르는 길이 [[8정도]](八正道)라고 말하고 있다.{{sfn|불타야사·축불념 한역|T.1|loc=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26b15 T02n0099_p0126b15 - T02n0099_p0126b20]. 3유루(三有漏)|ps=<br>"閻浮車問舍利弗。謂有漏盡。云何名為有漏盡。　舍利弗言。有漏者。三有漏。謂欲有漏．有有漏．無明有漏。此三有漏。欲盡無餘。名有漏盡。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漏盡耶。　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sfn|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K.647, T.1|loc=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2&startNum=694 694 / 740]. 3유루(三有漏)|ps=<br>"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