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와 과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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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36)</sup> 다음에 제8아뢰야식이 5수(受) 가운데 오직 사수(捨受)와 함께함을 밝힌다. 이것을 수구문(受俱門)이라고 한다. 그런데 본문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는 인위(因位)에서이고, 만약 불위(佛位)라면 제8식은 인식작용이 명료하며, 대상의 위순(違順)의 모습을 분별하고, 나머지 세 가지는 인과위(因果位)에 공통된다."}}
 
과위(果位)부터 먼저 설명하면, '''과위'''(果位)는 [[삼도|수행]]에 의해 [[증득]]된 결과로서의 '''불위'''(佛位) 즉 [[부처]]의 [[지위 (불교)|지위]]{{.cw}}[[지 (불교)|경지]] 또는 [[계위]]를 말한다. '''과지'''(果地)라고도 한다. '''[[지 (불교)|지]]'''(地)와 '''[[인위와 (불교)과위|위]]'''(位)는 모두 수행상의 지위 또는 경지 즉 수행 계위를 뜻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7157&categoryId=2886 과위(果位)]". 2013년 4월 6일에 확인|ps=<br>"과위(果位):
수행으로 이른 부처의 경지. 이에 반해,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과정·단계는 인위(因位)라고 함.
<br>동의어: 과지(果地)"}}{{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A%B3%BC%EC%9C%84&rowno=1 果位(과위)]". 2013년 4월 6일에 확인|ps=<br>"果位(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