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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근]](善根, 三善根) 중의 하나{{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0a03 T31n1585_p0030a03 - T31n1585_p0030a04]. 3선근(三善根)|ps=<br>"無貪等者等無瞋癡。此三名根生善勝故。三不善根近對治故。"}}{{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614, T.1585|loc=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897&startNum=288 288 / 583]. 3선근(三善根)|ps=<br>"(『삼십송』의 제11게송에서) ‘무탐(無貪) 등’이라고 한 데서 ‘등(等)’은 무진(無瞋)과 무치(無癡)를 가리킨다. 이 셋을 근(根)이라고 이름한 것은 선을 일으키는 것이 뛰어나기 때문이고, 세 가지 불선근을 가까이 다스리기 때문이다."}}
** 근(根)은 [[삼성 (불교)#선·불선·무기|선]](善)을 일으킴에 있어 뛰어나고 [[불선근|불선근]](不善根)을 가까이 [[불교 용어 목록/ㄷ#대치|대치]]한다[近對治]는 것을 말함
* [[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有)와 [[유구 (불교)|유구]](有具)에 [[집착]]하지 않음
** [[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有)는 [[3유]](三有)에 속박된 삶, 즉 [[3계]](三界) 또는 [[3계9지]](三界九地)에 속박된 삶을 말함, 즉 어쩔 수 없이 [[생사윤회]]를 반복해야만 하는 상태를 말함, 달리 말하면, [[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有)는 '윤회의 삶'을 말함
** [[유구 (불교)|유구]](有具)는 [[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有)를 생기게 하는 원인[因]을 말함
** 《[[구사론]]》에 따르면, [[윤회]]의 근본원인은 [[무명 (불교)|무명]](無明)이지만, [[무명]]을 일으켜 생사를 [[윤회]]하게 하는 실제적인 가장 큰 원인은 전도(顚倒)된 [[수 (불교)|수]](受)와 [[불교 용어 목록/삽#상|상]](想)의 [[마음작용]], 즉 [[수취온]](受取蘊)과 [[상취온]](想取蘊)임{{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05b08 T29n1558_p0005b08 - T29n1558_p0005b17]. 윤회의 가장 큰 원인|ps=<br>"何緣世尊說餘心所總置行蘊。別分受想為二蘊耶。頌曰。
 諍根生死因  及次第因故<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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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두 가지의 원인과 아울러 뒤에서 마땅히 설하게 될 '순서상의 이유[次第因]'로 말미암아 '수'와 '상'을 별도로 설정하여 온으로 삼은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
* [[유 (불교) 용어 목록/유#유|유]](有)와 [[유구 (불교)|유구]](有具)에 [[집착]]하지 않음을 통해 [[탐 (마음작용)|탐]](貪)을 [[불교 용어 목록/ㄷ#대치|대치]]하여 [[삼성 (불교)#선·불선·무기|선]](善)을 행하게 함
* 같이 보기: [[4무량심]](四無量心) 중 [[사무량심]](捨無量心){{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AC%EB%AC%B4%EB%9F%89%EC%8B%AC&rowno=1 四無量心(사무량심)]". 2012년 10월 26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718&DTITLE=%A5%7C%B5L%B6q 四無量]". 2012년 10월 26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