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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작인]](能作因){{.cw}}[[구유인]](俱有因){{.cw}}[[동류인]](同類因){{.cw}}[[상응인]](相應因){{.cw}}[[변행인]](遍行因){{.cw}}[[이숙인]](異熟因): <br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6인]](六因){{.cw}}[[5과]](五果){{.cw}}[[4연]](四緣)의 [[인과설 (불교)|인과설]]에서의 [[6인]]을 말한다. 6인은 모든 직접적{{.cw}}간접적 원인을 6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 [[당유인]](當有因){{.cw}}[[상속인]](相續因){{.cw}}[[상인 (6인)|상인]](相因){{.cw}}[[능작인]](能作因){{.cw}}[[현료인]](顯了因){{.cw}}[[관대인]](觀待因): <br />[[대승불교]] 경전인 《[[능가경]]》에서 [[유정 (불교)중생|유정]]이 무시이래(無始以來)로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는 [[망상습인]](妄想習因)을 6가지로 나눈 것이다.
* [[언생인]](言生因){{.cw}}[[지생인]](智生因){{.cw}}[[의생인]](義生因){{.cw}}[[지료인]](智了因){{.cw}}[[언료인]](言了因){{.cw}}[[의료인]](義了因): <br />불교 논리학인 [[인명 (불교)|인명]](因明)의 [[종 (3지작법)|종]](宗){{.cw}}[[인 (3지작법)|인]](因){{.cw}}[[유 (3지작법)|유]](喩)의 [[3지작법]](三支作法)에서 2번째의 [[인 (3지작법)|인]](因)을 6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이들은 크게 [[언생인]]{{.cw}}[[지생인]]{{.cw}}[[의생인]]의 [[생인 (인명)|생인]](生因)과 [[지료인]]{{.cw}}[[언료인]]{{.cw}}[[의료인]]의 [[요인 (인명)|요인]](了因)의 2가지 그룹 또는 종류로 나뉘며, 이 2가지 그룹 또는 종류를 [[2류 (인명)|2류]](二類)라 한다.
* [[10신]](十信){{.cw}}[[10주]](十住){{.cw}}[[10행]](十行){{.cw}}[[10회향]](十廻向){{.cw}}[[10지]](十地){{.cw}}[[등각]](等覺): <br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보살]]의 수행계위를 [[10신]](十信){{.cw}}[[10주]](十住){{.cw}}[[10행]](十行){{.cw}}[[10회향]](十廻向){{.cw}}[[10지]](十地){{.cw}}[[등각]](等覺){{.cw}}[[묘각]](妙覺)의 7가지 계위로 나누고, 이 가운데 마지막의 [[묘각]]은 [[구경각]](究竟覺) 즉 [[불과]](佛果)로서의 [[완전한 깨달음]]이며, 나머지 6가지는 [[불과]]에 이르는 [[삼도|수행]]으로서의 원인[因]이므로 이들 6가지를 통칭하여 [[6인 (불교 수행)|6인]]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