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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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론]]》에서, 즐거운 소리의 한자어는 가의성(可意聲: 문자 그대로는 '마음에 드는 소리')이며, 불쾌한 소리의 한자어는 불가의성(不可意聲: 문자 그대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이다.</ref> 의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sfn|권오민|2003|pp=61-67}}{{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7 17 / 1397]}} 이 8종의 분류는 결국 듣기 좋은 소리인지 아닌지를 8종으로 세분한 것일 뿐인데, 소리에 대한 [[마음 (불교)|마음]]의 반응은, 크게 보면, 단순한 소리이건 음율이 담긴 소리이건 뜻이 담긴 말이건 간에 듣기 좋은가 아닌가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 [[유정 (불교)중생|유정]](有情, 생물체: 예를 들어, 사람·동물)이 내는 소리
** 언어적인 소리
*** 즐거운 소리: (예) 사람이 [입을 통해] 내는 노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