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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째 줄: [[수면 (불교)\|수면]](隨眠)은 [[근본번뇌]]를 뜻하며, 이런 뜻에서는 [[7수면]]은 '''7근본번뇌'''(七根本煩惱)라고도 할 수 있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696&DTITLE=%A4C%C0H%AFv 七隨眠]". 2013년 1월 3일에 확인}}{{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905298&categoryId=2886 칠수면(七隨眠)]".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7사'''(七使)라고도 한다. 이 경우 각각을 [[칠수면\|욕애사]](欲愛使){{.cw}}[[진에사 (7사)\|진에사]](瞋恚使){{.cw}}[[칠수면\|유욕사]](有欲使){{.cw}}[[칠수면\|만사]](慢使){{.cw}}[[칠수면\|무명사]](無明使){{.cw}}[[칠수면\|견사]](見使){{.cw}}[[~~의사 (7사)~~칠수면\|의사]](疑使)라고 한다. 그리고 [[욕애사]]는 [[칠수면\|욕염사]](欲染使) 또는 [[탐욕사 (7사)\|탐욕사]](貪欲使)라고도 한다. [[칠수면\|유욕사]](有欲使)는 [[칠수면\|유애사]](有愛使)라고 한다.{{sfn\|DDB\|loc="[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4%B8%83%E9%9A%A8%E7%9C%A0 七隨眠]". 2013년 5월 13일에 확인\|ps=<br>"七隨眠: <br>Pronunciations: [py] qī suímián 178번째 줄: ===잡아함경=== 《[[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에서, [[사리불]]은 [[외도 (불교)\|외도]]의 수행자인 [[염부차]]의 물음에 대한 답에서 '''사'''(使) 즉 '''부림'''이란 [[탐욕사 (7사)\|탐욕사]](貪欲使){{.cw}}[[진에사 (7사)\|진에사]](瞋恚使){{.cw}}[[칠수면\|유애사]](有愛使){{.cw}}[[칠수면\|만사]](慢使){{.cw}}[[칠수면\|무명사]](無明使){{.cw}}[[칠수면\|견사]](見使){{.cw}}[[~~의사 (7사)~~칠수면\|의사]](疑使)의 '''7사'''(七使)를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 (불교)\|사]](使) 즉 [[부림]]을 [[끊을]] 수 있는 [[도 (불교)\|길]] 또는 [[불교 용어 목록/ㅂ#방편\|방법]]이 [[8정도]](八正道)라고 말하고 있다.{{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T.99\|loc=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27a27 T02n0099_p0127a27 - T02n0099_p0127b03]. 7사(七使)\|ps=<br>"閻浮車問舍利弗。所謂使者。云何為使。　舍利弗言。使者。七使。謂貪欲使．瞋恚使．有愛使．慢使．無明使．見使．疑使。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使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loc=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700 700 / 2145]. 7사(七使)\|ps=<br>"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br>부림[使]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부림이라고 합니까?. <br>사리불이 말하였다. 193번째 줄: <br>[[부림]][使]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부림]]이라고 합니까?. <br>사리불이 말하였다. <br>[[부림]]에는 [[7사]](使)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사 (7사)\|탐욕사]](貪欲使){{.cw}}[[진에사 (7사)\|진에사]](瞋恚使){{.cw}}[[칠수면\|유애사]](有愛使){{.cw}}[[칠수면\|만사]](慢使){{.cw}}[[칠수면\|무명사]](無明使){{.cw}}[[칠수면\|견사]](見使){{.cw}}[[~~의사 (7사)~~칠수면\|의사]](疑使)가 그것입니다. <br>또 물었다. <br>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부림]]을 [[끊을]] 수 있는 [[도 (불교)\|길]]이 있고 [[불교 용어 목록/ㅂ#방편\|방법]]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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