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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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4)</sup> 유(有)는 3유(有), 즉 삼계를 말하고, 유자구(有資具)는 삼계에서 생(生)을 받는 원인(因)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싫어하고 근심으로 여기는 것]] 즉 [[염환]]은 [[윤회]]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악행]]과 그 [[악행]]에 의해 결과되는 [[윤회]]에 대해 그 [[인과관계연기 (불교)|인과관계]]를 '완전하게 아는 것[遍知]'이고 또한 이러한 앎의 상태에서 발견되는 '윤회와 그 원인에 대한 싫어함과 근심으로 여김'이다.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은 [[탐 (근본번뇌)|탐]](貪){{.cw}}[[불교 용어 목록/무#무참|무참]](無慚){{.cw}}[[불교 용어 목록/무#무괴|무괴]](無愧) 등의 [[잡염]]([[불선]]과 [[유부무기]])과 관련되어 주로 언급되고, [[불교 용어 목록/ㅇ#염|염]](厭: 싫어함) 즉 [[염환]](厭患: 싫어하고 근심으로 여김)은 [[참 (선심소)|참]](慚){{.cw}}[[불교 용어 목록#괴|괴]](愧){{.cw}}[[불교 용어 목록/무#무탐|무탐]](無貪) 등의 [[선심소]]와 관련되어 주로 언급된다.{{sfn|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T.1613|loc=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13_p0852a23 T31n1613_p0852a23 - T31n1613_p0852a27]. 무탐선근(無貪善根)}}{{sfn|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K.619, T.1613|loc=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72&startNum=7 7-8 / 24]. 무탐선근(無貪善根)}}{{sfn|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T.1613|loc=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13_p0852a17 T31n1613_p0852a17 - T31n1613_p0852a19]. 참(慚)|ps=<br>"云何慚。謂自增上。及法增上。於所作罪。羞恥為性。罪謂過失。智者所厭患故。羞恥者。謂不作眾罪。防息惡行。所依為業。"}}{{sfn|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K.619, T.1613|loc=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72&startNum=7 7 / 24]. 참(慚)|ps=<br>"무엇을 부끄러워함[慚]이라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