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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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6도(六道)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여기서는 [[열반]]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중생]]이 [[과보]]로서 머무를 곳만을 분별해야 하나니, [6도 즉 3계를 벗어난 상태인] [[열반]]은 [6도(六道)의] [[과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착한 법[善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37품]](三十七品, 즉 37도품)으로는 [[열반]]에 이르게 하고, 둘째는 뒷세상[後世]의 즐거움을 내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다만 몸을 받는 착한 법[受身善法]을 말할 뿐이요 [[열반]]에 이르는 착한 법[至涅槃善法]은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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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선[世間善]에는 세 가지가 있다. 위 갈래[上分]의 인연 때문에 [[천도 (6도)|천도]](天道)의 과보가 있고, 중간 갈래[中分]의 인연 때문에 [[인도 (6도)인간도|인도]](人道)의 과보가 있으며, 아래 갈래[下分]의 인연 때문에 [[아수라도]](阿修羅道)의 과보가 있다.
|《대지도론》 제30권.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1138 한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