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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내용은 동일하지만 그 표현은 여러 형태로 정의되고 있다.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 (불교)|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 (불교) 용어 목록/이#인가|인정]]하는 [[지혜 (불교)|지혜]]이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7011&categoryId=2886 ]". 2013년 4월 21일에 확인|ps=<br>"고법지인(苦法智忍):
<br>약어: 고법인(苦法忍)
<br>팔인(八忍)의 하나.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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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여러 형태로 정의되는데 모두 위에 기술된 설명의 취지를 따른 서술로, 어떤 경우는 매우 생략된 형태의 서술이다. 그리고 [[지혜 (불교)|지혜]]를 비롯한 모든 [[마음작용]]([[심소법]])은 [[마음 (불교)|마음]]이라는 [[지 (불교)|활동공간]][地, {{llang|sa|[[:en:bhūmi|<span style="color: black">bhūmi</span>]]}}]에 [[현행]]하는 것이므로, [[고법인]](苦法忍)이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 (불교)|마음]]이고 [[고법지]](苦法智)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 (불교)|마음]]이다. 이런 뜻에서 아래의 정의들 중 몇몇에서는 [[고법인]]이라는 [[지혜 (불교)|지혜]]를 [[무루심]] 또는 [[마음 (불교)|마음]]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이들 정의들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현재 (불교)|현재]] [[찰나]]의 [[마음 (불교)|마음]]에 [[고법인]](苦法忍)이 [[현행]]하여서 [[욕계]]의 [[고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을 끊고, 이것이 [[인연|원인]]이 되어 바로 그 [[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다음]] [[찰나]]의 [[마음 (불교)|마음]]에 [[고법지]](苦法智)가 [[현행]]한다'는 것이다.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 (불교)|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 (불교) 용어 목록/이#인가|인정]]하는 [[지혜 (불교)|지혜]]이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7011&categoryId=2886 ]". 2013년 4월 21일에 확인|ps=<br>"고법지인(苦法智忍):
<br>약어: 고법인(苦法忍)
<br>팔인(八忍)의 하나.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br style="margin-bottom: 6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