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ㅊ):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잘못된 넘겨주기 삭제를 위한 링크 정리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잘못된 넘겨주기 삭제를 위한 링크 정리
174번째 줄: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의 경우 [[유대색]](有對色: 대할 수 있는 색, 즉 [[질애성]]이 있는 색)을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으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 또는 [[오근과 육근|5근]]을 [[소의]]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을 뜻한다. 또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유견유대]](有見有對){{.cw}}[[무견유대]](無見有對){{.cw}}[[무견무대]](無見無對)의 [[3색 (불교)|3색]], 혹은 [[욕계계]](欲界繫){{.cw}}[[색계계]](色界繫){{.cw}}[[불계 (계계)|불계]](不繫)의 [[3색 (불교)|3색]]을 상대적으로 볼 때, 전자를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으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은 후자를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으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은 비해 거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이고 후자를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으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은 전자를 [[불교 용어 목록/이#인식대상|소연]]으로 하여 일어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에 비해 미세한 [[수 (불교)|수]]{{.cw}}[[불교 용어 목록/삽#상|상]]{{.cw}}[[행 (불교)|행]]{{.cw}}[[심의식|식]]이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04c20 T29n1558_p0004c20 - T29n1558_p0004c23]. 추(麤: 거친 것)와 세(細: 미세한 것)}}{{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6 36 / 1397]. 추(麤: 거친 것)와 세(細: 미세한 것)}}{{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04c26 T29n1558_p0004c26 - T29n1558_p0005a02]. 법구(法救)의 해석}}{{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7 37 / 1397]. 법구(法救)의 해석}}
 
2. '''추'''(麤)는 [[추 (6행관)|추]](麤){{.cw}}[[불교 용어 목록/경#고|고]](苦){{.cw}}[[불교 용어 목록/ㅈ#장|장]](障){{.cw}}[[불교 용어 목록/정#정(6행관)|정]](靜){{.cw}}[[불교 용어 목록/명#묘|묘]](妙){{.cw}}[[불교 용어 목록/ㄹ#리|리]](離)의 [[6행관]](六行觀) 가운데 하나로 [[하지 (불교)|하지]](下地)에 대해 [[추 (6행관)|추]](麤)라고 [[위파사나|관]]하는 것을 말한다. [[추 (6행관)|추]](麤)는 '''비적정'''(非寂靜) 즉 [[적정 (불교)|적정]](寂靜)하지 않다는 것을 뜻하며, 또한 [[하지 (불교)|하지]](下地)의 온갖 [[유루법]](有漏法)은 오직 [[커다란 노력]][大劬勞]에 의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2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27c14 T29n1558_p0127c14 - T29n1558_p0127c27]. 세간도(世間道)|ps=<br>"諸出世道無間解脫前既已說。緣四諦境十六行相義准自成。世道緣何作何行相。頌曰。
<br>  世無間解脫  如次緣下上
<br>  作麤苦障行  及靜妙離三